[고양일보] 고양시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관광 정책 발굴과 실천에 청년 인재를 투입하고 있다. 시는 관광분야 2022년 상반기 청년 희망 일자리로 선발된 청년 인재가 관광정책 추진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1월 청년 희망 일자리 관광 분야에서 총 11명의 청년인재를 선정해 정책기획 분야(3명), 관광특구 활성화 분야(1명), 홍보콘텐츠 제작분야(2명), 관광정보센터 운영 및 SNS마케팅 분야(4명), 지역관광DMO분야(1명) 등에 투입했다.이들은 3월 18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린 행주산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국민의힘 손동숙 시의원(장항1·2동, 백성1·2동)은 11월 26일 제249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고양 희망알바 6000’(이하 ‘알바6000‘)은 ‘어거지로 만든 일자리’로, 정착 취약계층이 몰라서 신청조차 못했다고 집행부를 질타했다.손 의원은 알바6000은 좋게 봐도 반만 성공한 사업이라며, 실패한 점은 ▲ 사업의 영속성과 거리가 먼 사업함으로써 고민하지 않은 서투른 생각에 머문 행정이란 점 ▲ 공고 기간도 짧고 홍보 방식에도 문제가 있어 고양시민 대부분이 몰랐다는 점 ▲ 정작 취약계층의 시민은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 재해예방, 공공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 2600여명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그 중 ‘우리동네 친정엄마 공동체 돌보미’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맞벌이 부부와 초보 부모의 육아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하동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의 아이를 사랑하는 시니어 20여명이 참여 중이며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매주 1회 놀이 지도, 아동 안전관리, 독서지도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현재 3가정에 돌봄을
[고양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파주, 더 좋은 알바’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진행하는 ‘파주, 더 좋은 알바’는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과는 별도로 운영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지난 27일부터 운정 150여명, 금촌 80여명, 문산 60여명 등 약 300명의 참여자가 환경정비 사업에 투입됐다.사업 구간은 운정, 금촌, 문산 지역으로 인구가 밀집되고 상가가 형성돼 있는 곳과 하천, 공원을 끼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10여명당 1개조를 편성, 총 26개 조가 구
[고양일보] 의정부시의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이 지난 2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0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브랜드 일자리사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376억원을 확보해 93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방역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지원,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329개 사업에 다양한 연령층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방역 지원, 지역환경 정화사업, 명품 단풍 어울길 조성,
[고양일보] 파주시 월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월롱면의 지원을 받아 월롱산에 철쭉 2000주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철쭉 식재에는 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새마을부녀회, 희망일자리근로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내년 개최 예정인 제2회 월롱 철쭉한마당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파주시와 월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명품 월롱산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약 3ha에 총 10만여 본의 철쭉 동산을 조성했으며, 등산로의 잡초제거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박원호 월롱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문산노을길 꽃밭 조성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문산노을길 꽃밭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 인력과 연계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7000평, 국화 문자화단 3000평을 조성하고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을 설치해 꽃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만개한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노을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읍에서 조성한 문산천변 ’문산 노을길 꽃밭‘에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문산 노을길 꽃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약2만3000㎡(약7000평)과 국화 문자화단 약9900㎡(약3000평)을 비롯해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문산천변의 새단장에 맞춰 수해 이미지가 연상되는 ‘문산 뚝방길’
[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은 일자리 인력 300명을 배치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공원 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도시공원 107개소에 일자리 인력 200명을 배치해 선제적인 공원 시설물 점검, 수목관리,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플라워 가든
[고양일보] 파주시 교하동은 육아 부담을 덜어 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우리동네 친정엄마 함께키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양성 교육을 이수한 ‘우리동네 친정엄마’를 아이돌봄희망가정,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파견해 육아 및 돌봄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신중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먼저 돌봄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신뢰할 수 있는 돌보미를 양성한다. 양성된 돌보미를 파견하여 맞벌이・독박육아로 고충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공보육 이후의 아이돌
[고양일보]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 총 3,273억7,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 일자리 7만8,807개 창출에 나선다.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은 도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 국비 2,921억8,200만 원, 지방비 351억9,700만 원 등 총 3,273억7,900만 원이 투입된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
[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27일에는 경로당 두 곳, 28일에는 운정호수공원을 각각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관 중이던 파주시 전체 경로당 407개소 중 사전점검을 마치고 운영 재개를 희망하는 경로당 382개소가 지난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특히 시는 운영 재개 전 휴관 중인 경로당에 대해 철저한 사전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시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으며, 경로당 운영은 오후 1시부터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참여자 1,783명을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5월 말부터 본청, 읍면동, 사업소 등을 통해 사업을 발굴하고 환경개선, 공공업무 지원, 코로나19 방역·예방,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총 150개 사업 총 1783명을 모집한다.희망일자리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파주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포함), 휴업자, 무급휴직자 등 경기 침체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모
[고양일보] 고양시가 공공분야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 청년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덜고 더 나아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고양 청년인턴 200’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8세에서 39세까지 미취업 중인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공분야와 자격증을 살려 시정연구원, 보건소, 시립어린이집, 청소년재단 등 고양시 여러 관계부서에서 정책기획, 보건,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양 청년인턴 200은 급격한 실업 위기 발생 시 신속
[미디어고양파주] 파주고용복지+센터는 13일 파주시 시민회관에서 전 계층 구직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파주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주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4개 기관(파주시일자리센터, 파주고용센터,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30개의 우수기업이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간접참여 16개 업체를 포함해 총 46개 업체가 참여했다.2018 파주 일자리박람회는 현장면접과 함께 취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을 운영해
시급 7,530원 주 30시간 근무고양시는 ‘2018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분기별로 모집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공공기간에서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안정과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지역공동체일자리,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 등 7개 사업에서 45명을 채용하며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다. 채용 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이다.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는 ▲지역특산품 상품화 및 전통기술 습득사업 ▲자원재생사업 ▲공동작업장운
고양시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18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어린이보행안전지도 ▲넥스트 희망일자리 사업 등 공공일자리 3개 분야다.세부사업 내용은 ▲화훼를 활용한 화훼가공품 만들기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가공화 ▲자전거 리사이클링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운영 ▲스쿨존어린이보행안전지도 ▲중소기업 취업지원 수습근로제 등으로 78명을 모집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
고양시(시장 최성)는 저소득층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넥스트희망일자리사업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사업은 ▲화훼를 활용한 화훼가공품 만들기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가공화 ▲자전거 리사이클링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운영 ▲중소기업 취업지원 수습근로 등 7개의 다양한 세부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