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0일 내부게시판을 통해 ‘동료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감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외부기관 감사에 적극 다응해 직원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먼저 조 시장은 바쁜 시기에 경기도 감사로 이중고를 겪은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불합리한 감사 관행이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는 법령위반에 한정 한다고 명시한 ‘지방자치법’ 제171조 제1항과 헌법재판소 ‘2006헌라6’ 자치
[고양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지난달 30일 마을공동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생활쓰레기 20% 감축 생활화 교육’에서 환경 특강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를 에코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생활쓰레기 관련 의식개혁 교육과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조광한 시장이 특별히 환경 강사로 변신해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축의 중요성을 알렸다.조광한 시장은 “우리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청학비치와 같은 쾌적한 공간 조성, 처치 곤란인 쓰레기를 잘 수거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고양일보] 조광한 남양주 시장이 왕숙 신도시 내에 조성될 판교 테크노밸리 2배 규모인 첨단산업단지에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22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권기식 남양주시 중국 국제협력관(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함께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싱 하이밍 대사 등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왕숙 신도시 내 기업유치 등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싱 하이밍 대사에게 직접 왕숙 신도시 기업유치 계획을 설명했다. 조 시장은 “왕숙1지구에는 농·생명 클러스터, 바이오·메디컬 등의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왕숙2지구와 양정
[고양일보] 경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4개월 급여 반납을 통해 모은 1억 3600만원을 전액 기부해 화제다.남양주시는 22일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시 간부 공무원 급여 반납을 통한 기부가 이번 달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앞서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나보다 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했으며, 조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19명도 4개월 급여 5%~30
[고양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 해 준 ‘마스크는 내친구’ 챌린지를 시작했다.이번 챌린지는 조광한 시장이 직접 도안한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갖고, 마스크는 치료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코로나19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내 주변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에, 무더운 날씨 속에서 좀 느슨해 질 수 있는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일깨우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지난 16일 조광한 시장은 정약용도서관에서 자체 제작한 노란색 쿨 항균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는 내친구’라는 슬로건을 손에 들고, 지금과 같
[고양일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와 육군사관학교는 17일 별내동 불암사에서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구국충혼비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정진경 육사교장을 비롯해 불암사 큰스님, 육사 생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혼비 제막, 감사패 증정,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구국충혼비는 높이 250cm, 너비 75cm의 황등석으로 제작됐다. 건립취지문과 유격대원의 명단을 새겨 국군이 서울 수복 직전 모두 전사한 유격대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세워졌다.조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