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3일 제출한다고 밝혔다.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원 증가된 3조 1,684억 5,296만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내역을 재편성하여 총 편성액은 399억 2199만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1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의 시정 정상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용역, 업무추진비 등이 편성됐다.주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월 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했던 ‘2024년도 예산안’과 ‘도시계획조례(용도용적제)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한다고 19일 밝혔다.고양시 관계자는 “2024년 예산안 재의요구는 시의회 의결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보완이 필요하니 재고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재의요구를 철회했다”라며 “향후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 필수예산 확보 등 조속히 시정이 정상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오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23일 오전 9시 30분 의회 1층 로비에서 양당 원내 대표(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현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최규진)를 포함한 33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의장에 대한 유감 입장을 표명한 여·야 공동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고양특례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제276회 임시회가 파행 끝에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안건들을 처리하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히면서 이동환 시장이 의회에 출석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만들어 가지 못한 모습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또한 김영식 의장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최규진 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복지교육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폐지된 고양시민가요제 부활을 촉구했다.고양시민가요제는 1996년에 최초 개최된 고양시 대표 시민들의 대중예술경연대회로 2022년 26회까지 진행됐으나, 통일로 음악회와 유사·중복 사업이라는 사유로 올해 예산이 편성되지 못해 폐지됐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통일로 음악회와 고양시민가요제는 엄연히 사업 목적이 다르다”며, “고양시민가요제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9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이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지방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주최로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제13회째를 맞았다.이택수 의원은 그동안 도시환경 관련 조례 및 경기도 예산안 심사 등에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3월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4월 3일 제1차 본회의로 제27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3월 15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조현숙, 임홍열, 고부미, 고덕희, 신인선, 손동숙, 문재호 의원이 고양시 신청사 건립, 어울림누리 임대사업, 식사동 유해시설, 고양시 문화재 및 문화관광, 자유로 청소용역,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시설행정 등 시정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동환 시장이 답변했다.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2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3월 15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고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8개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시정질문은 조현숙(신청사 건립 원안대로 추진 요구)·임홍열(민선8기 행정에 대한 지적)·고부미(어울림누리 임대사업 부분)·고덕희(운동장에서 마음껏 놀게 해 달라)·신인선(문화재 및 문화관광 통한 지역 발전)·손동숙(노면, 자유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1월 20일 제2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 등을 확정 의결했다.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각종 조례안,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1월 6일 개회하여 18일까지 당초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계획하였으나, 2일을 연장하여 안건과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통과된 예산을 두고 고양시 집행부의 예산은 일부 삭감하고 의회 예산은 증액 편성하였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시의회에 자료에 따르면 “보도 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1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7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의원 8명의 시정질문이 있었다.1월 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운남, 이해림, 박현우, 김미경, 임홍열, 최성원, 문재호, 엄성은 위원이 신청사 건립 문제, 청년정책, 저출산 대책 등 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이동환 시장이 답변했다.상임위원회별로 의결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 2조 9,963억 원 규모의 202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년 대비 일반회계는 518억 원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1,278억 원이 줄어 전체 규모로는 760억 원 가량 감소했다.부족한 재원 가운데서도 민선8기 시정방향과 부합하는 투자사업 확대를 위해 시는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착수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늘어난 예산 가운데 백신접종 등 최소경비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업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렸다. 효과가 낮은 행사성 경비를 전년 대비 34억 원 가량 감축하
[고양일보]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이하 ‘광역철도 용역’) 예산을 되살리려는 ‘추경예산안 수정안’이 지난 6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상정, 표결 끝에 부결됐다.추경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개표 결과는 예상과 달리 찬성 8표, 반대 18표, 기권 8표가 나와 큰 표 차이로 부결됐다.합의(국힘 11명, 민주 4명 등 총 15명 서명)를 통해 마련한 수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덕양지역 의원과 일산지역 의원이 정확하게 입장이 갈려, 덕양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은 기권을, 일산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현장확인을 했다.이번 현장확인은 집행부에서 계획‧추진 중인 주요사업 현장 및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번 현장확인지는 총 33개소로 ▲기획행정위원회는 평화통일교육전시관,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도시관리공사, 백마화사랑, 고양시체육회, 김대중대통령사저 기념관, 청취다방, 장미란체육관, 원흥초 평생학습센터 ▲환경경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8월 23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1건 ,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9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8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예산결산특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원)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주민제안사업은 총액 3억원의 범위 내에서 제출 가능하며, 제안 사업은 올해 5월~6월 공모해 제안된 시민 의견을 중심으로 화전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 6안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및 투표를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투표를 통해 예산요구 사업 1순위로 ‘무단투기 감시용 이동식 카메라 설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동장 홍재혁)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풍산동 관내 거주자 또는 사업장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해 사업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안건으로 상정된 사업은 바닥 신호등 설치, 이팝나무공원 정비 등 총 6건으로 이들 사업은 올해 5월~6월 공모를 통해 제안된 시민의견서를 중심으로 풍산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1순위 사업은
[고양일보]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2022년 공동주택관리,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고양시 주택과는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되어 기정액 대비 약 4.4% 증가한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동주택 급수관 교체 및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노후 공동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교체 공사로 약 10개 단지에 8억8천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15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로조건을 향상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당초 4개소에서 38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기존
[고양일보] 고양시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지난 12일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추경 규모는 일반회계 1,369억원, 특별회계 241억원을 합한 1,610억원이며, 전체 시 예산은 3조 2,333억원으로 기정액 3조 723억원에서 약 5.2% 증가했다.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코로나 확산방지 및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분야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시가 지난 4년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마무리하기 위한 재원도 적극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4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7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사무국 설치 및 정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5건, 환경경제위원회는「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1일, 1,610억 원 규모의 2022년 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고양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일반회계 1,369억 원, 특별회계 241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3조 723억 원) 대비 5.2% 가량 증가했다.이번 추경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과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지난 4년 간 시가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양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 예산이 조기에 소진된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의 경우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4일 제53회 이사회(2021년 제3회)를 열고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진흥원의 이사회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이사장으로 하여 학계, 법조계, 산업계,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양시 산업·경제 정책 및 진흥원의 주요의사 결정기구로써 역할하고 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진흥원의 예산 △주요현안보고 △위임전결규정 개정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 명시이월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2022년도 진흥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