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 갑) 후보는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고양시민 간담회’에 참석, “메가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2월 7일, 고양시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경기 분도를 논의할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를 가동했다.이는 수도권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창섭 예비후보 역시 TF 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서울 편입 필요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4일 대한불교 조계종 여래사(주지 각심 스님)에서 동안거 해제 일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자들의 정성을 모은 쌀 5,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양산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 주지 각심 스님, 길상사 주지 보산 스님 등을 비롯하여 150명의 불자들이 함께 했다.불자들이 모금한 자비 나눔 쌀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되어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소재한 여래사는 매해 동안거 해제일 전후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은 도서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에서 전시 프로그램 「멈춤이 있는 길」을 운영하고 있다.시민들은 삼송도서관 내 2·3층 복도를 활용해 마련한 전시 공간에서 연중 다른 시민들의 재능기부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삼송도서관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또한 많은 이용자들이 오가는 도서관 내 공간을 전시공간으로 꾸밈으로써, 시민들에게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현재 전시 중인 ▲이계진(고양시민, 재능기부자)의‘책 친구’(2~3월)를 시작으로 향후 ▲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3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전컨설팅 용역’대상단지 선정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및 동법 시행령(안) 입법예고에 따라 고양시 내 노후계획도시에 해당하는 일산신도시, 택지개발지구(화정·능곡·행신·성사·중산·탄현1,2)의 신속한 재정비 사업이 가능하도록 시 차원에서 사전컨설팅 지원을 위해 실시한다.신청대상은 고양시 노후계획도시 내 재건축 추진을 준비 중인 공동주택 단지며 접수기간은 2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지난해 재건축 사전컨설팅 사업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법무부에서 신설·추진 중인 이민청 유치에 대해 사통팔달 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법무부는 범정부 이민정책 추진체계 구축과 통일된 이민정책 설계를 위한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포함한 「제4차 외국인 정책기본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이에 발맞춰 고양시는 올해 1월 이민청 유치 본격 추진 선언과 함께 TF 구성 및 활동을 개시했다. 고양시의 이민청 유치 당위성을 정부에 알리기 위해 지난 21일 덕양구청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23일 제출한다고 밝혔다.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원 증가된 3조 1,684억 5,296만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내역을 재편성하여 총 편성액은 399억 2199만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은 지난 19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양당 대표단의 시정 정상화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본예산에서 삭감되었던 법정 의무 계획 수립 용역, 업무추진비 등이 편성됐다.주요
[고양일보] 김현아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국민의힘 공관위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정) 지역구 단수 공천을 받았으나, 22일 다시 단수 공천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2일 김 예비후보에 대한 공관위의 단수 공천 안건 의결을 보류하고 공관위 차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국힘 관계자는 "당원권 정지 사유 발생 건에 대해서 '정리가 분명치 않은 상황이다' '검찰이 수사 중이고 사법적 판단이 종결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공관위에서 후보자 소명과 검토를 더 해달라'는 재논의 요구가 있었다"고 했다.한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월 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했던 ‘2024년도 예산안’과 ‘도시계획조례(용도용적제)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를 철회한다고 19일 밝혔다.고양시 관계자는 “2024년 예산안 재의요구는 시의회 의결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보완이 필요하니 재고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재의요구를 철회했다”라며 “향후 시민을 위한 시정추진 필수예산 확보 등 조속히 시정이 정상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9일 오전
[고양일보] 고양시민들이 지난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CJ라이브시티 공사 중단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이날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상원 도의원(국민의힘)이 김동연 지사에 대한 시정질의를 통해 “경기도와 사업 주체인 CJ가 서로 책임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고양시민들만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신세가 됐다”면서 “국토부가 중재안을 제시했고 CJ가 이에 대한 수용 의사를 밝힌 만큼 경기도는 조속히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이 의원은 “경기북부 K-컬처밸리 사업인 CJ라이브시티가 개장되면 향후 10년간 30조원의 부가가치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형태로 운영하는 카페 등 총 92개소를 대상으로 23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탕·양꼬치 등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무인 카페도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이물(쥐․해충 등)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위생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과 무인카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공개하고, 이달 말까지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www.wetax.go.kr) 와 구청 세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가액으로, 건축물의 구조, 용도, 경과연수별 잔가율 등 개별특성을 반영하여 산정한다.시가표준액 의견제출은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지상권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이 산정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그동안 수소차 보급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대화버스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026년 말 준공 예정인 원당버스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2023년 8월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와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액화수소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2027년까지 수소 버스 300대 이상을 보급하기로 했다.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설치될 액화수소충전소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비 70억원, SK E&S(에스케이이엔에스) 40억원 등 총 110억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