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구자현 박사: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4년 푸른 용띠해를 맞게 되는 시기입니다. 올해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한 윤영아 가수와 인터뷰입니다. 몇 년 전부터 뉴노멀시대에 MZ세대의 부각으로 옛노래들이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1990년 제3회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 대상을 수상해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1991년 히트곡 ‘미니 데이트’를 발표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죠. 특히 2020년 JTBC 시청율 10.1%인 싱어게인 50호 가수, 여자 양준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죠. 고양시와
[고양일보]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농협중앙회 주관 2021년 농업부문 뉴딜 추진(농업인 소득안정) 공모에서 농축협 1위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농협중앙회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방향에 부응해 농업부문 뉴딜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벤치마킹을 유도하고자 범농협 전 사무소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일산농협은 「농업과 농협의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강화와 온오프라인 농업지원 전략자산 구축 추진사례」 주제로 공모하였으며, 디지털(비대면)·ESG와 같은 뉴노멀 시대의 흐름에 대응한 농업발전 비
생활 건강 실천을 위해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고 즐거운 오늘을 연상하기도 한다. 인간은 자연의 하나로 동물,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로 이루어지는 생태계 속에서 반려동·식물들과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전염병도 동물을 통해 옮겨지기 시작했고,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인간과 문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아프리카의 괴질, 중동의 메르스, 최근의 코로나19는 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해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코로나19 시대에 다음과 같은 생활 건강관리 방안이 있다.첫째, 개인 위생관리와 맞춤형 면역력의 강화이다. 손씻기·마스크 착용·몸의 청결 등
[고양일보]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수명의 증가에 맞게 삶의 질도 개선되야 한다. 생존전략(生存戰略, survival strategy)은 중장년이 되면 Re-Start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노후 준비가 되지 않으면 수명의 증가는 도리어 고통이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사용 가능한 능력을 재정비하고 그 바탕 위에서 혁신해야 한다. 그래야 신중년(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며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맞이할 수 있다.신중년(新中年)의 화두는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을 맞이하는 것이다. 적절한 혁신
[고양일보] 양주시는 5일 오전 10시 ‘랜선을 타고 집으로 온 책 축제’를 주제로 양주시 도서관 유튜브 공식 채널과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올해로 8회째인 양주 북페스티벌 ‘2020 온라인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북페스티벌로 가정에서의 색다른 독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펜데믹 시대의 새로운 독서문화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주요 행사는 ▲ 오전 10시 박하재홍 작가의 ‘랩으로 인문학 하기’ 진로특강 ▲ 오후 2시 양주 올해의 책 ‘페인트’의 저자
구자현 발행인: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2대 촌장인 이안수 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 15년 동안 모티프원이라는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담을 통해 많은 조언을 하고 계십니다.이안수 대표: 모티프원이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게스트를 위한 체크인 준비와 체크아웃까지의 모든 필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많은 시간은 게스트 분들과 대화하며 함께 존재의 의미를 탐색하고 용기를 북돋는 일에 할애하고 있습니다.구 발행인: 모티프원은 다른 게스트하우스와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무엇인가요?이 대표: ‘모티
[고양일보]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치러지는 서울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신 상임대표는 이날 “다른 나라에서 30대 여성 총리가 재난을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에서도 정치의 새로운 세대가 직접 시대 변화에 발 맞춘 변화를 시작할 때가 됐다”며 “불평등 확장판 서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지혜 후보는 1987년생으로 만 33세, 부산 출신으로 20대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경기 고양시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1대 총선에는 기본소득당을 창당해
[고양일보] 세계를 휩쓰는 코로나19가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일상의 변화 외에 경제의 패러다임과 세계 질서를 바꾸는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미국의 헨리 키신저는 코로나 팬더믹이 세계 질서를 영원히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코로나 19가 세계 경제와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포스트 코로나19, 뉴노멀 시대의 산업전략”이라는 보고서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은 –3.0%, 한국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