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는 9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고양시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0명의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전했다.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로는 역도, 태권도, 수영, 세팍타크로, 육상 총 5개 종목 8명의 남자 선수와 2명의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먼저 경기도체육대회 18연패를 자랑하는 고양시청 역도팀의 진윤성, 박주효, 박혜정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2019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진윤성 선수는 남자 102kg급에서 다시
지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이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코스타리카 평가전은 2-2로 끝났다.
[미디어고양파주] 안산공원(백석동 1195번지)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일산동구보건소(이하 보건소)에 대한 새 청사 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예산 14억5000만원이 11일 끝난 예결위에서는 전액 삭감됐다. 이홍규 예결위 부위원장은 삭감 이유에 대해 “임시회가 열리기 전에, 해당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에서 보건소 청사 건립을 위한 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계류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14억5000만원의 사업예산 전액이 이번에 삭감됐다”고 밝혔다.그러나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보건소 청사 건립을 위한 관리계획안이 다시 심의·통과될 경우
[미디어고양파주] 최고 품질의 파주장단콩을 테마로 ‘생산·가공·유통·판매’와 ‘체험·관광·문화’가 어우러진 6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돼 온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이 대안 부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지난 8일 최종환 파주시장 주재로 열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 자문단’(이하 시민 자문단) 전체 회의에서 적성면, 파평면, 문산읍, 탄현면 일대의 대안부지 후보지 5곳의 입지여건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한 끝에 탄현면 성동리 지역으로 대안부지를 선정했다. 대안 부지로 선정된 곳은 탄현면 성동리 678,
퇴임사 읽으며 수차례 울먹이는 모습 보여 "3선으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아쉬움 피력"영원한 패배 없다" 정치 재개 의지 보이기도"이재준 시장 도와달라" 1차례 짧게 언급 최성 시장이 28일 오후 2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공직자들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민선5기·6기 8년간의 임기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최 시장은 이번주를 끝으로 공식업무를 마치고 고양시민으로 돌아간다. 약 1시간여 진행된 이날 이임식은 내내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공직자를 대표해 송별사를 전한 비서실
18일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이 붉은 물결과 함성으로 뒤덮였다.‘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응원하기 위해 1천여 명의 고양시민이 일산문화공원을 찾았다.경기 시작 전부터 일산문화공원은 ∆고양시태권도시범단 ∆어린이 치어리딩팀 ‘엔젤킹’ ∆TS 아트컴퍼니 ∆마스터K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해 흥을 돋우었다.경기가 시작되자 응원단은 우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 승리를 염원하며 응원의 함성을 외쳤다.거리응원에 참여한 하모씨(31)는 “한국 대표팀이 ‘졌잘싸(졌지
고양시는 22일 전국 지자체 최초이자 민간 최초의 스포츠통합브랜드인 ‘SC(Sporting Club) Goyang’을 만든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준비 작업에 착수해 10월 쯤 완성한다는 계획이다.SC Goyang은 대한민국의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 붙은 호랑이 마크처럼 고양시 스포츠를 상징하는 브랜드다. 시는 BI(Brand Image) 제작과 함께 대표 홈페이지도 구축할 예정이다.고양시에 소속돼 있는 아마추어 스포츠팀(육상, 마라톤, 수영, 역도, 빙상 등 9개 종목) 선수들은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유니폼이 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