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이하 ‘고양 자총) 여성협의회(회장 김선지)는 11월 12일 이른 아침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선일냉동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한 김장 봉사를 했다.고양 자총 여성협의회는 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해마다 이맘때면 회원들이 함께 김장을 해서, 참전유공자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배달해 드린다.이날 행사에는 최병호 현 회장을 비롯하여 이홍규 고양시의회 부의장, 유덕희・강성희 전 자총 회장, 우상훈 벽제농협 상무, 이해연 홍보위원장, 여성회원 30여명 등이 참석했다.김선지 여성협의회장은 “우리
[고양일보]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해인사 미타원 부근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이하 ‘고양 자총’) 회원 등 70여명이 연탄 나눔 출정식과 봉사활동을 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고양 자총의 ‘2020년 행복나눔 연탄봉사 출정식’이 이날에야 진행됐다.행사에는 고양시의회 문재호 건설교통위원장과 김효금 시의원, 성운현 관산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오영숙 고양여성해인사 미타원 연광 주지 스님, 고양경찰서 김성주 지구대장, 9사단 군인들을 비롯해 고양 자총(여성회・청년회・분회협의회・자유산악회・홍보위원회 등
[미디어고양파주]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 회원들이 26일 ‘지역사회 연타나눔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해연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고양자총 회원, 가족, 지인들은 이날 준비한 연탄 2500장을 고양시 관산동의 7가구에 나눠 전달했는데, 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4가구에게는 직접 손으로 전달을 하고, 차 집입이 가능한 3가구에게는 차량으로 배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관산동에 11시까지 모여 연탄을 전해 받을 독거 어르신이 살고 있는 집에 면장갑을 끼고 연탄을 손수 배달했다. 고양자총 산하 봉사단체인인 ‘행복나눔’
[미디어고양파주] 행주산성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을 연 사람들은 한국 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봉사자들이었다. 이들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행주산성에서 새해 첫해를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눠주며 온정을 베풀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는 6월 29일 덕양구 주교동에 위치한 소노공 정육식당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위안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30사단 530기무부대(대장 정민섭)에서 협찬한 불고기 2근과 한과세트를 전달했다.최병호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매달 1회씩 밑반찬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