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29일 시립 경로당 4개소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를 그린리모델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탄소중립 도시 구현을 위하여 지난 5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과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시는 건설연과 함께 지난 6월 노후화된 시립 경로당 14개소를 대상으로 건물 에너지성능 진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에너지성능 개선안을 도출하고 이 개선안을 경로당 4개소에 실제 적용하여 에너지절감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경로당에 적용될 기술은 ▲창호 교체 ▲내·외부 단열재 시공 ▲그린리트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기술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제를 폐지하는 등 ‘건설기술정보시스템(CODIL)’을 확대·개편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2001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한 CODIL은 건설현장 시공과 사업관리에 필요한 건설실무정보 2만4000여건, 국토교통부와 연구기관의 건설보고서를 포함한 각종 발간자료 4만여건 등 약 6만4000여건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CODIL은 매년 400만명이상이 방문하여 200만건의 기술자료·보고서 원문을 다운로드 받아가는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분야 포털 서비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2일 제1호 연구소기업(제1003호)으로 ㈜재난안전기술(대표 김영찬)을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재난안전기술은 지난 7월 복합재난대응연구단(단장 백용, 이하 MDCO)으로부터 지진과 침수 관련 기술을 출자 받았으며, 이달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소기업 설립을 최종 승인 받았다.MDCO는 2016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건설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으로 구성되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실용화 연구를 수행했다.또한 지진,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제3회 ‘2020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을 주제로 건설산업 분야에서 유망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벤처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전 주기적 창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자격은 건설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오는 9월 11일까지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 홈페이지(www.smartcon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6월 중소·중견 건설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건설연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온라인 기업 신청 접수와 평가 절차를 진행한 결과 총 90개 기업에게 49억원 규모 예산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위기에 취약한 중소·중견 건설기업에게 건설연의 예산, 연구인력,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하여 △기술력 제고 △연구인력 고용유지 △마케팅 지원 △해외건설공사 분쟁 자문 등의 경영컨설팅과 같은 단절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국내 모듈러 건축의 현주소를 집대성한 『똑똑하고 빠르게, 지속가능한 모듈러 건축』 자료집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모듈러 건축은 2003년 국내에 처음 도입되어 17년이 지났지만, 국내의 모듈러 건설 실적과 제작업체별 보유기술, 관련 연구실적 등 모듈러 건축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는 부족하다.특히 모듈러 건축 공법을 활용한 공공주택 사업 발주 시 주요 발주처인 국토부, LH 등은 모듈러 건축 시장의 규모, 현황, 사업 특성, 수요공급 예측, 제도 개선 등을 다각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이 '지역현안 협력체계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대 안전대책'을 함께 연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고양시는 작년 백석동 땅꺼짐 사고 전후로 지하안전을 중요한 화두로 삼고 있으며, 신·구도심 기반시설 노후화부터 도시열섬 현상까지 굵직한 도시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고양시와 건설연은 이와 같은 시급한 지역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양시와 건설연은 협약에 앞서 6개월간의 논의를 통해 ‘맞춤형 공동연구’ 과제로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노면온도의 변화 패턴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차량에 부착된 관측장비로 외기온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노면 결빙 위험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다.노면온도는 겨울철 도로의 노면상태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약 110,000 km에 달하는 국내 도로망 전체의 노면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따라서 연구팀은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노면온도가 변화하는 패턴을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이 국내 최초로 에너지 절감, 미세먼지 저감, 제습의 세가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2025년형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2025년부터 모든 신축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제로에너지 건물로 건설되어야 한다. 제로에너지 건물은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하는 건축물로, 환기 또한 에너지절약형 환기시스템을 적용하여야 한다.건설연 녹색건축연구센터 조동우 박사 연구팀은 사물인터넷(IoT)이 융합된 에너지절약형 열 회수 환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22℃, 외기온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소리를 이용한 콘크리트 시설물 안전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 국산화하였다고 29일 밝혔다.건설연 노후인프라센터 서동우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음향방출(Acoustic Emission, AE)’ 기술은, 물체가 변형되거나 충격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탄성파를 센서로 계측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다.콘크리트 시설물 내부의 강선(鋼線)이나 철근이 부식되어 끊어질 때도 탄성파가 발생한다. 탄성파를 음향방출 기술로 상시 모니터링하면 콘크리트 시설물의 낡은 부분을 미리 파악할 수 있으므로 시설
[고양일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회의장,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사랑의 열매 기부자, 고양시 사회복지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29일 고양종합터미날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는 ‘나눔으로 행복한 고양’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에 이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참가자들은 사회자가 “2020 고양시 나눔온도”라고 선창하자 모두 “100도” 하고 소리치며 2020 나눔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11월 18일(월) 기존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음식물쓰레기 재생 고형연료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형 재생연료는 고품질 석탄의 화력과 맞먹는 고열량이면서도 염도 또한 대폭 낮춘 친환경적이다.음식물쓰레기는 2018년 한 해에만 수거와 처리에 1조 3천억원 이상이 들 정도로 매년 대량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현행법상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었으며, 유해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발생 우려로 소각이나 연료활용도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음식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3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과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자원봉사활동 ‘동네방네 쓸고 닦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동네방네 쓸고 닦기’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지원 프로그램으로 9월 18일 건설연 국민생활연구본부의 대화역 주변 정화에 이어 10월 30일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의 송포동 일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건설연 관계자는 “평소 그냥 지나쳤던 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치우다 보니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숨어있는 줄 몰랐다”며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30일 본원에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이하 중부발전)과 ‘친환경 고품위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청정 바이오 연료 생산과 바이오 가스 발전, 그린 수소생산 기술 확보를 통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 구축 등이다.건설연은 중부발전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최종 처리처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석탄 의존 화력발전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15일 경북 안동 건설연 하천연구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4회 안동하천실험포럼(Andong River Experiment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설연이 주최하고 건설연 하천연구센터가 주관했다.안동하천실험포럼은 하천수리학, 생태, 방재, 계측 등 국내외 하천 분야 실험실증 전문가들의 토론 및 연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4월 제1회 포럼을 개최한 이래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강의 자연성 화복을 위한 과학기술개발과 현장적용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이하 건설연)이 돌발홍수 예측시스템을 개발, 앞으로 도심 저지대·지하차도 등 돌발홍수에 따른 침수사고의 획기적인 감소가 기대된다.건설연 돌발홍수연구센터는 6일 강우 레이더 기반 실시간 도시․산지․소하천 돌발홍수 예측 시스템을 개발, 시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강우레이더 기반 실시간 돌발홍수 예측 시스템은 환경부가 전국 5개소에 구축한 초정밀 이중전파 강우레이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별 홍수 특성을 시뮬레이션한 후 결과를 반영하여 예측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중전파 강우레이더는 수증기와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지난 26일(금) 오후 3시 충남 계룡대에서 해군본부 공병실(이하 ‘해군본부’)과 건설 신기술의 군사 분야 적용‧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 체결은 건설연 미래융합연구본부가 보유한 건축 3D프린팅 기술, VR/AR 기반 가상건설 시뮬레이션 기술, 스마트 토공 기술 등 건설 분야 신기술과 창군 이래 70년간 축적해 온 해군 공병의 군사 첨단시설 건설·유지관리 노하우가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건설연의 ‘KICT 3D프린팅연구단’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제2회 ‘2019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건설연이 ‘스마트건설 아이디어’를 발굴해 벤처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전 주기적 창업지원을 제공하는 취지의 행사이다. 참가자는 오는 8월 30일까지 ‘2019 스마트 건설기술 안전대전’ 홈페이지(www.smartconstsafety.com)를 통해 공모전에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창업캠프 및 발표대회를 통해 최종 12개 팀(총 상금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이태원 박사가 모친 故박명규 여사의 장례식 조의금을 생활이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이태원 박사는 “갑자기 찾아온 병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고생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오랜 기간 고생하신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본인은 물론 가족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을 어느 정도 알게 됐다”면서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이웃 환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게 평소에 배운 어머니의 유지라고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도로 낙하물 자동 수거 처리를 위한 ‘ROBOS(Road Debris Remover System)’를 개발했다. ROBOS는 도로 낙하물을 자동으로 수거하고 내부 적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한 대형 트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