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첨단 기술로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능형(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도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혜택을 누리는 주체인 시민들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데이터 허브 등 8개 서비스 구축…‘거점형 스마트시티’ 건설 본격화 시동고양특례시는 지난 5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특화·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을 돕고, 지능형(스마트) 도시 확산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혁신적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기업유치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가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지난 5월 3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특별위 위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화영 기획정책과장 등 실무자 면담을 통해 전국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의 성공사례를 공유받았다.인천은 송도국제도시와 영종도,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3각축형 경제자유구역을 형성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 9개 권역 중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다.이어 위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과 스마트시티(IFEZ Smart-City)
[고양일보] 고양특별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1일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를 유치해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양시는 이로써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는 고양산업진흥원에서 기업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내에 있다.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외에 민간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서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해서 기업, 대학, 연구자, 공공기관 등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민선 8기 핵심정책을 뒷받침할 조직개편안을 담은‘고양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는 민선 8기 핵심공약 및 시정철학을 반영하고 유사중복·비효율적 기능 통폐합, 비대조직 분리 등 조직의 효율성과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자족도시실현국, 경제자유구역추진과, 미래산업과를 신설하여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 성장동력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교통국을 분리 신설해 교통환경 개선기능을 강화한다. 도시혁신국에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담당할 신도시정비과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고양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고양지식포럼이 ‘경제자유구역 성공을 위한 기업, 자본, 공공 인프라의 유치 및 지역기업 연계’를 주제로 20일 오후 킨텍스 제1전시장 306, 307호에서 개최됐다.금번 포럼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대기업 유치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 중인 고양특례시의 경제주체 간 투자 유치 협업 활성화와 전략 모색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한국항공대, 동국대, 중부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후원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보통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이하 WSCE 2022)’에서 고양 스마트시티 전시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31일(수)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정민 국회의원,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오창희 고양산업진흥원 원장 등 각계 내빈이 고양 스마트시티관을 방문했다.이어 아부다비 첨단교통센터, 이란 정보통신기술부, 주한 퀘백정부 대표부 및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서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문화 확산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시와 진흥원은 시민과 함께 고양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기업의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적용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사업을 통해 시민 주도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고양 스마트시티즌’은 리빙랩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활동가 및 고양 스마트시티 구현에 관심 있는 시민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시민과 함께 고양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리빙랩 사업 추진하기 위해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5월 12일(목) 진흥원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양시 리빙랩 사업은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 문제를 발굴하는 ▲ 문제 발굴 리빙랩과 발굴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 문제 해결 리빙랩으로 추진된다. 문제 발굴 리빙랩은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고양시민 대상 시민해결단을 모집⋅운영하면서 고양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솔루션해결단과 전문가 협의
[고양일보]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솔루션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50여개 지자체, 기업, 대학 등이 참여했다.고양시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감형 AI영상정보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이 선정되어 화정역 일대 주요 교차로에서 2023년 3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기간 동안 시는 덕양구 화정역 일대에서 AI 영상정보 기반의 실시간 교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4일 제53회 이사회(2021년 제3회)를 열고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진흥원의 이사회는 이재준 고양시장을 이사장으로 하여 학계, 법조계, 산업계,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양시 산업·경제 정책 및 진흥원의 주요의사 결정기구로써 역할하고 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2년도 진흥원의 예산 △주요현안보고 △위임전결규정 개정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 명시이월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2022년도 진흥원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6일 ‘스마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의 완료 보고회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상하수도 사업소장,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해 고양시지식정보산업 진흥원, 공간정보 전문기업의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스마트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위치기반 공간데이터의 연계활용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하고 도로, 상수, 하수 등의 통합된 업무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의 노후화, 기능저하 및 확장성 부재 등의 문제점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사업 구축
현실과 가상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의 출발이 바로 스마트시티이다. 이제는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가 거대한 클라우드의 데이터 호수에 모여야 한다. 데이터의 개방으로 연결되는 도시는 기업가정신이 배가되어야 도시의 생산성이 높아지게 될 것이다.부분의 정보는 클라우드의 호수에 모여 플랫폼이 되고, 부분이 전체를 반영하여 내비게이션은 교통 최적화를 이루는 것과 같다.네비게이터를 사용하듯이 스마트폰 맵에서 도시의 감염병 발생 빈도, 미세먼지 농도, 차량 이동량 등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다.스마트시티의 주요 목표로서 스마트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