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심상정 후보는 “고양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의 식사동 트램과 GTX 창릉역 관련 발언에 대해, 사실무근이다. 또한, 경기도는 아직 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심상정 녹색정의당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5일 김성회 후보에게 공개질의를 던진 후, 해당 기관에 입장을 확인하여 오늘(9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고 한다.심 후보에 따르면 먼저 고양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좌-식사 트램을 이동환 고양시장이 반대했다”는 김 후보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며, 허위사실 유포에 깊은
[고양일보] 녹색정의당 심상정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에게 공개 질의를 던졌다.지난달 30일 열린 식사동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회와 위시티입주자대표연합회가 주최 토론회(이하 도추연 토론회)와 31일 열린 도래울마을연합회 주최 토론회(이하 도래울마을 토론회)에서 있었던, 김성회 후보의 발언에 대해 출처와 진위를 밝히라는 것.심 후보는 “30일 토론회에서 김성회 후보는 자신이 경기도 도지사 측과 긴밀하게 대화를 나눴고, 상대방은 국장급보다 고위직 정책결정자이며, 최근 몇일간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기도는 식사~대곡 트
[고양일보] 고양시정 선거구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4월 2일 언론 인터뷰에서 ‘김영환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있다’고 밝힌 것은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심각한 행위”라며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했다.이동환 시장은 인터뷰에서 “김영환 후보가 3월 31일 가좌동에서 열린 후보자 초청 지역 현안 토론회에서 ‘법곳동 대형축사 신축 부지조성 허가와 관련해 이동환 시장이 내줬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김 후보가 이 지역 재선 도의원으로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있었음에도 이동환 시장이 허가한
[고양일보]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9시, 공천 확정 후 첫 일정으로 시도의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덕이동 고양현충원을 방문했다.지난 15일 국민의힘에서는 고양병 김 예비후보를 포함, 경기·인천지역 25명을 단수 공천자로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고양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 가장 먼저 공천이 확정됐다.이날 헌화와 묵념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위협이 계속될수록 공산주의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을 떠올리게 된다”면서, “어렵게 이룩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고, 30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고양[정])은 지난 15일 고은정 경기도의원, 김운남·김미수·김학영 시의원과 함께 “현재 일산서구 일산가구단지 사거리, 탄현동과 덕이동 인근에 데이터센터 건축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동환 시장에게 지금 당장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를 직권 취소하라”고 밝혔다.이용우 의원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고용창출 효과도 없고, 전력수급 과부하, 전자파 유해 등 주민의 생명권, 재산권, 일조권, 전망권을 침해하는 대표적인 기피 시설이고 용인시 등에서도 주민반대 투쟁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런데
[고양일보] 문재인 국회의원(전 대통령) 당시 보좌관이었던 김재준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고양[병]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김재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격’이 실종되었다”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 "▲‘인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자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품격’이 없는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정치 또한 국민 여러분 앞에 당당하지 못함을 고백한다. 폭주하는 정권에 브레이크를 걸기 위한 악전고투 속에 민주당 고유의 미래 지향
[고양일보] 영원한 재야(在野) 운동가로 알려진 장기표가 지난 11월22일 가칭 ‘특권폐지당’이라는 신당을 창당했다. 1945년생으로 만 78세의 장기표는 그동안 국회의원의 각종 특권을 폐지하자는 ‘특권폐지국민운동’을 벌여 왔다.하지만 아무리 길거리에서 외쳐도 법으로 만들지 않고선 해결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신당을 창당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한국 정치사에 없었던 움직임이다.22대 국회의원 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를 막론하고 자신들의 이익에 따른 이합집산의 정치 회오리가 한바탕 몰아칠 것이다. 2024년 총선을 앞두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제4대 대표이사 취임식이 12월 4일 오전 9시 30분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신임 최회재 대표이사는 고양시 저동고, 백마고, 김포시 풍무고 교장을 역임했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래환경단 상임이사로서 지역 청소년 교육 활동을 실천한 교육 전문가다.취임식은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고양정 이용우 국회의원, 국민의힘 고양병 김종혁 당협위원장, 고효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내빈과 재단 임직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경기 고양병)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담은 책 북콘서트가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1·302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열린 북콘서트에는 변재일·홍영표·박광온·윤후덕·김영진·이병훈·김주영·고영인·신현영·이소영·이용우·한준호 의원 등 민주당 국회의원 12명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천200명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홍익표 원내대표, 조정식 사무총장, 윤호중 전 비대위원장, 임
[고양일보]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4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수많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영환 (전) 의원의 저서 「추락하는 경제, 무너지는 대한민국」은 더불어민주당의 경제전문가, 정책통으로 통하는 저자의 시각으로 지난 1년 6개월 간의 윤석열정부의 실책과 다가올 경제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저자의 고심을 담았다고 한다.이나영 (전)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이용우 국회의원(고양시정), 박승원 광명시장
[고양일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고양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1만9,286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공중화장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범죄 유형은 ‘기타범죄’로 6,182건이 발생했다. 이들 기타범죄에는 ▲성범죄 ▲스토킹 ▲불법 촬영 ▲마약 등이 포함됐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같은 지능범죄(5,538건)나 절도(4,386건), 폭력(2,403건)도 빈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러한
[고양일보]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정)은 지난 27일(금)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대상으로 장기 기업어음(Corporate Paper, CP)의 확대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1년 이내로 만기를 규제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기업어음(Corporate Paper, CP)은 기업이 단기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중요한 금융 도구로서 어음법상 약속어음이면서 동시에 자본시장법상 채무증권의 이중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CP는 사채와 달리 어음이라는 형태를 띠고 있어 발행 절차가 간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23일 오전 9시 30분 의회 1층 로비에서 양당 원내 대표(국민의 힘 원내대표 박현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최규진)를 포함한 33명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의장에 대한 유감 입장을 표명한 여·야 공동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고양특례시의회는 성명서에서 제276회 임시회가 파행 끝에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안건들을 처리하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밝히면서 이동환 시장이 의회에 출석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만들어 가지 못한 모습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또한 김영식 의장에
[고양일보] 최근 자동차 전장 제품의 고도화와 더불어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차량사고의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리콜센터에 신고자가 “급발진”의견으로 신고한 내역은 2011년 34건을 비롯해 2023년 현재까지 756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소비자와 제작사 의뢰로 접수된 급발진 의심사고 사례는 연평균 약 430건으로 일평균 1.7건의 급발진 의심 차량사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차량결함에 의한 급발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병)은 “통일부와 간담회 등을 갖고 노력한 결과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을 지정·운영할 수 있는 지역에 고양이 포함됐다”고 밝혔다.특히 고양 지역은 수도권 과밀억제구역에 해당되어 그동안 기업유치가 쉽지 않았는데,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기업유치도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지난 5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 운영해서 남북경제교류 중심지 및 산업단지를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3차년도(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의 국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됐다.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도(법안투표),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통과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4일 고양시청 앞에서 “고양시 대변인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700만원 선고! 이동환 고양시장은 책임없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이동환 시장 후보의 캠프 이창문 대변인(현재 고양시 대변인)이 작년 사전선거 투표일에 이재준 전 시장이 원당 4구역과 관련해 배임행위를 저질렀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6월 30일 1심 판결에서 벌금 700만원이 선고됐다고 지적했다.이에 성명서는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1심 재판부의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최규진 시의원(문화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복지교육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폐지된 고양시민가요제 부활을 촉구했다.고양시민가요제는 1996년에 최초 개최된 고양시 대표 시민들의 대중예술경연대회로 2022년 26회까지 진행됐으나, 통일로 음악회와 유사·중복 사업이라는 사유로 올해 예산이 편성되지 못해 폐지됐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통일로 음악회와 고양시민가요제는 엄연히 사업 목적이 다르다”며, “고양시민가요제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9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
[고양일보]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정근채)는 지난 7일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여 공단 직원 및 방문 민원인들과 소통하고 건강보험의 일선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홍정민 국회의원은 지사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 신청절차와 홍보의 필요성 ▲건강보험료 부과자료를 금융기관, 장학금 등 타 업무 경제력 가치로 활용하는 것의 문제점 ▲건강보험 정부지원‘종료’관련 법 개정 필요성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부패공익신고‧임직원행동강령 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대표의원 최규진) 의원들이 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서에서 “2021년 4월 일본 정부의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 보관 중인 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오는 7월 방류를 강행하려는 일본 정부와 이를 용인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했다.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을 파견했지만 ‘혹시나’ 했던 활동 보고는 ‘역시나’ 맹탕에 불과했다”며, “시찰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