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0일 고양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준 고양시장의 후보매수 이행각서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한국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당내 경선과정에서 후보매수와 관련한 이행각서가 나오며 고양시장 부정선거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이라는 보도로 고양시민은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이어 “민선7기 고양시장 예비후보 이재준과 당시 시장이었던 최성 측 대리인 이OO가 체결한 이행각서를 보면 공무원 '인사권'에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이하 고시연)은 오는 11월 26일(월) 오후 3시 30분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창립대회를 갖는다.‘고양자치발전시민연합’은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보수시민단체들의 연합으로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보수시민후보 출마를 저울질했던 신기식 목사와 경기도의원 출신 나진택 목사 등이 주측으로 알려지고 있다.고시연 관계자는 “이번 창립대회를 통하여 고양시 보수결집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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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13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재산신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채우석 시의원이 신고액 기준 최고 자산가로 분류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뒤를 이었는데, 이 둘을 제외하면 10억 이상 재산신고자는 없었다. 오히려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도 있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와 경기도공직자윤리위는 28일 관보와 경기도보에 올해 지방선거 당선자중 새롭게 재산공개 대상이 된 공직자들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고양시는 고양시장과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등 30명 가량이 신고대상으로 분류돼 재산신고 내역이 공개됐
[미디어고양파주] 8대 고양시의회 첫 시정질문에 13명 의원들이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 정수는 33명, 전체 시의원의 40%가 시정질문에 나서는 셈이다. 동일 회기에 10명 이상 의원들이 시정질문에 나서는 것도 전례가 없어 ’공부하는 의회‘를 표방한 8대 고양시의회가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양시의회 사무국과 의원들에 따르면 오는 24일 시작되는 2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의원들이 몰리고 있다. 27일로 예정된 시정질문을 신청한 시의원만 13명. 이중 8명이 초선의원이다.이번 회기는 지난 222회 임시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
[미디어고양파주] 최성 고양시장 6.13지방선거 당내 컷오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는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 뒤늦게 일부 구체적인 경위가 흘러나왔다. 최성 당시 고양시장은 관련 혐의로 경찰에 의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검찰수사가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앞서 최 전 시장은 올해 3월 15일 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기자간담회를 빌어 자신을 제외하고 진행되던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민주후보 원팀' 구성을 비판한 바 있다. 해당 기자간담회 이후 최 시장은 자신의 이름으로 당일과 익일 두 차례에 걸쳐 '말씀
[미디어고양파주] 선거관리위원회가 8월 10일 6·13지방선거 출마자중 선거비용 보전대상자들에게 보전결정액을 지급한 가운데, 고양시 출마자들은 총 24억6,687만1,610원을 보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회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고양시 83명 출마 후보중 선거비용 보전대상 후보가 66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1인당 평균 3737만원 가량을 보전받은 셈이다. 선거비용 보전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0%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50%보전)가 대상이다. 15%이상을 득표하거나 당선된 경우에는 100%를 보전한다. 예비후보기간 사용한
이윤승, 당선인중 최저 선거비용 사용 보전신청액 가장 높은 후보는 이동환자비 9만원으로 선거 치룬 이색후보도시장후보 일간지·시도의원 지역매체 선호 경향이재준 후보, 출마자중 유일하게 포털광고 [미디어고양] 6·13지방선거에서 고양시에 출마한 후보들이 선거비용으로 총액기준 40억원 가량을 사용하고 30억원 가량을 보전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디어고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2일부터 공개하고 있는 6·13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선거비용 수입지출부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자체적으로 확보한
고양시장 출마자들 수입지출부 살펴보니...후보들 문자비용 지출액만 1억원 넘어이동환 후보 대부분 비용 보전기간에 사용정의당 박수택, 문자비용 소액 사용 ‘대비’ [미디어고양] 6·13지방선거에서 유독 심했다는 후보자들의 문자폭탄. 선거비용 씀씀이에서도 확인됐다. 고양지역 주요 후보들이 선거기간 수천만원의 문자발송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상당부분은 선거비용 보전대상이다. 후보들의 문자 세례 비용이 세금으로 메워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미디어고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2일부터
지역 시민단체 연대체인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가 지난 7일 논평을 통해 고양시의회 원구성을 비판했다.앞서 고양시의회는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개원 첫 의사일정을 통해 2년간 의회를 이끌 제8대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면서 부의장 한 자리를 제외한 의장과 상임위원장 전석, 부위원장까지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채웠다.이 과정에서 의회내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반발하면서 당초 하루 일정으로 개원한 의회는 자정을 넘겨 다음날 오전 3시까지 이어졌다. 6.13지방선거를 통해 의회 33석중 21석 과반을 민주당이 차지하면서 벌어진 일이
도지사 인수위보다 긴 활동기간 보장정작 활동결과 시민공개 의무는 없어수당 줘야 전문성 있는 위원 참여한다?일각, 이 시장 공직사회 신뢰 못하는 것고양시의회가 7월 3일 새벽 통과시킨 '고양시 평화경제 준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인수위 조례)'가 충분한 검토없이 졸속 처리됐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조례는 회기 첫날인 7월 2일 의원발의(윤용석 대표발의)안으로 공개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상임위(기획행정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쳤다. 3일 새벽까지 이어진 본회의에서도 민주당 의원 21명만 찬성하고 야당의원들
최실경 회장 "초심 잃지 말고 의정활동 해주길" 고양시의정발전연구회(회장 최실경<3대 고양시의원>)가 지난 28일 전현직 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6.13지방선거 당선인 환영회를 개최했다. 의정발전연구회는 고양시의회 전직 의원들의 모임이다. 최근 활성화되면서 적극적인 지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날 열린 당선인 환영회도 처음으로 기획된 것이다. 최실경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당선인들이)후보시절 초심을 잃지 말고 의정활동에 나서면 실패할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번 의회에
선관위 "선거전략 노출 걱정에 기피한 듯"A후보 "취지에는 공감, 강제성 없어 소홀" 6·13지방선거 고양지역 출마자중 정치자금 공개시스템을 활용해 선거비용 씀씀이를 유권자들에게 공개한 후보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디어고양이 25일 선관위가 운영하고 있는 '정치자금 공개시스템(http://ecost.nec.go.kr/cfos.do)'을 확인한 결과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역 후보자 83명(고양시장,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지역출마자 한정)중 실시간으로 수입지출 내역을 공개한
[미디어고양]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이하 고경련)는 21일 고양문화원에서 제6기 경기북부 CEO리더스 최고위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CEO들과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일구 고경련 사원의 진행으로 6기 17명이 수료했다.수료자 명단은 신중범 ㈜근대문화사 대표와 여규모 광명분체, 조명현 ㈜현대해운 대표, 이정민 송재근세무회계 대표, 김훈용 ㈜유가전람 대표, 김인섭 가온누리 대표, 김경열 북부현대자동차공업사 대표, 최동민 삼우지공 실장, 강주내 전 고양시의원, 박미순 스페이스원 대표,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2차 탄핵된 것""극우와 결별, 중도실용 노선 리빌딩 필요" 6.13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한국당이 비상식을 넘어 몰상식하게 선거를 치렀다"면서 자성을 촉구했다. 선거결과를 두고서는 국민들이 한국당을 2차 탄핵한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조대원 자유한국당 고양시정(일산서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계정과 전국당협위원장 단톡방 등에 개인 성명서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6·13지방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싸
6월 13일 오전 6시, 고양시 22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단위로 투표소를 찾은 경우도 많았다.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7장의 투표용지를 두 번에 걸쳐 나누어받았다. 1차 교육감선거, 경기도지사선거, 고양시장선거 투표용지(총3장)를 받아 기표한 후, 2차 지역구도의원선거, 지역구시의원선거, 비례대표도의원선거, 비례대표시의원선거 투표용지(총4장)을 받아 기표하는 방식이다. 선관위는 "기표소내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투표
이재준·이동환·김필례·박수택 참석고 본부장 “지방선거 축제로 만들자” 6·13지방선거 고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각당 후보들이 지난 10일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후보들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선거막판 네거티브에 나서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비리행정척결운동본부(본부장 고철용)는 지난 10일 덕양구 화정역(오후2시)과 일산 문화광장(오후4시)에서 연달아 ‘Let’s go! 공명선거·투표참여 꼭 약속
6.13지방선거의 열기 만큼 핫 한 <2018러시아 월드컵> 응원 이벤트가 경기북부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원마운트에서 6월 18일·24일·27일 3일간 중계와 함께 진행된다.원마운트가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행사를 월드컵 기간 동안 진행한다. 워터파크에서는 월드컵 열기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구 게임 이벤트를 스포츠용품 브랜드인 ‘낫소(NASSAU)’와 함께 개최한다. ▲수중 징검다리를 건너 축구공을 차는 ‘도전! 6단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