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고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일환으로 산모꾸러미 전달이 있었다.‘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은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출산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문제점을 인식하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모들에게 유용한 산모꾸러미를 전달하는 운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오영숙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를 비롯한 각 여성단체 회장 등과 산모 10명이 참석했다.오영숙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사회 문
[고양일보] 30일 고양특례시 드론산업의 거점이 될 고양드론앵커센터가 문을 열어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양드론앵커센터는 연면적 약 4,524㎡,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이다. 센터는 실내비행장, 드론 연구개발 센터, 드론기업 입주, 드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양시 드론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고양드론앵커센터에는 국내 최대규모(1,864㎡) 실내비행장이 마련됐다. 비행장에서는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드론 경기와 교육, 기업의 시제품 테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다.센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의료기관 지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일산서구보건소, 다들림 희망소리·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장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임산부의 태교, 산전관리, 출산 후 이유식 준비를 도와주는 ‘행복 임신&건강 출산’ 특강을 운영한다.고양시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임신&건강 출산’ 특강은 임신과 출산을 맞이한 고양시민과 관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산모수첩소지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운영된다.강좌는 ▲힐링 태교(그림책, 힐링영화관) ▲건강한 산모(산모 요가, 산전호흡과 체조, 산모 건강브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음토닥 수유일지를 무료로 배포한다. 마음토닥 수유일지는 매일 아기의 건강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유수첩이다.마음토닥 수유일지는 ▲아기 건강 체크리스트 ▲산전·후 우울 및 정신건강 정보 ▲정신건강 자가검진도구 ▲정신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마음토닥 수유일지를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모자보건실,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센터 관계자는 “산모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신체 및 일상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경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여성회관이 ‘아이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을운영한다. 고양시는 경력단절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은 임신부터 육아, 아동 교육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다.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영유아 및 아동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 교육’ ▲영유아의 식사·위생·필수 영양공급을 배우는‘급식조리사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아이 돌봄 전문가를 양성해
[고양일보] 여성친화도시 8년 차로 접어든 고양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2019년 2단계로 재지정되면서 명실상부 여성친화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그 혜택이 고루 돌아가 여성의 역량 강화, 안전과 돌봄 등을 구현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를 만든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단순한 이름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과 약속인 만큼 체감할
[고양일보] 고양시 거주 임신부, 산모 등 3200명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한다.이는 고양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고양시 임산부, 산모 등은 96,000원을 부담(자부담 20%)하면 1년간 최대 48만원의 친환경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6억 1400만원 등 총 사업비 12억 2800만원을 투입, 약 3200명의 임산부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대상은 고양시 거주자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출산 후 1년
[고양일보] 정부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12월 15일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하였다. 이 계획은 개인을 노동력‧생산력의 관점에 바라보는 국가 발전 전략에서 개인의 삶의 질 제고 전략으로 기본관점을 전환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담긴 핵심 정책은 0∼1세 영아수당 신설, 영아기 집중투자, 육아휴직 지원 확대, 아빠 육아휴직 문화 정착 ,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인구변화 대응 사회 혁신
[고양일보]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파주 퍼스트가든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일환으로 산모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은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출산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문제점을 인식하여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여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모들에게 유용한 산모꾸러미를 전달하는 운동이다.이날 행사에는 오영숙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오춘희 고양시새마을부녀회 회장, 오현숙 고양미술치료센터 센터장, 김언년 고양시재향군인여성회 회장, 김순자 고양시대한어머니회 회장, 박연숙 한국
[고양일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의 출생 신고를 부모들이 인터넷으로 간소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출생 신고 서비스’사업은 대법원의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을 연계하여 출생정보 제공 동의 한번으로 부모가 주민센터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출생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일산백병원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산모의 개인정보 제3자(대법원) 제공에 관한 동의서를 받은
[고양일보] 고양시는 이달 초 임신·출산·양육 가정에 제공되는 각종 혜택을 담은 종합정보 가이드북 ‘아이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가이드북은 ‘20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각종 혜택이 실려 있으며, 특히 출산 전·후 및 다자녀가정 여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들이 나뉘어 정리되어 있어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받을 수 있다.가이드북은 고양시 39개 동 행정복지센터, 3개 보건소, 17개 도서관 등에서 고양시민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고양일보] 고양시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산가정의 기준중위소득이 100%에서 120%로 확대돼, 기존 소득기준 120% 초과 시 셋째 아 가정만 정부지원금 혜택을 볼 수 있었던 것이 7월 23일 이후 소득기준이 완화돼 고양시 모든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게 됐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방법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복지로(http://bokjiro.go.kr)
최근 중국 둥난대 연구팀이 알코올 소비량과 제2형 당뇨병의 관계를 조사한 10가지 연구를 분석 했는데 소량의 음주는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포도당 대사를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량의 음주가 당뇨병 환자에게서 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모든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셔도 될까?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노정현 교수가 말하는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음주방법을 알아보자Q1. 당뇨병 어떤 질환인가?자동차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기름이라면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는 바로 포도당이다.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혈당)을 세
[고양일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돌봄·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부정하게 수급했다가 적발된 금액이 최근 4년 새 24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적발 금액은 약 107억 3098만원이었다.연도별 적발 금액을 보면 2015년 1억 5406만원, 2016년 6억 8
[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지난 10일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당일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임산부의 날은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된 날로 임신·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양육의 어려움 해결하기 위해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이 10개월인 점에 착안해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됐다.그간 관내 임산부들의 차량 이용 불편을 개선하고자 파주시 남북철도교통과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임산부를 위
[고양일보] 최근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생후 한 달 된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임신 전·후로 발생하는 우울증 관련 안타까운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최혜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난임 부부나 임산부 정신건강 위험군에 대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4곳의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지난해 3,835명이 6,793건의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난임·우울증 상담센터의 2019년 상담·관리 인원을 살펴보면, 총 3,835명의 상담자
[고양일보]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이 오는 10월 15일부터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경기도에서 출산하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7월 15일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개정, 이전 선정기준이었던 ‘경기도 1년 이상 거주 조건’을 삭제했다.특히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추진, 지난 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거주 기간 조건을 완화해 전체 출산 가정으로 지원을 확대 할 필요성을 인정받았다.이로써 도내 출산하는 모든 가정에 출생아 1인당 50만원의 산후조리비를 아무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8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4가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것에 대비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만18세 이하(2002년 1월 1일~2020년 8월 31일 출생자)로 확대됐다.이번 접종 대상은 우선순위에 따라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미만 어린이로, 2회 접종이 필요한 생애 첫 접종 대상자는 9월 8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1회 접종대상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접종이 진행된
[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이 10일 기업애로 현장인 파주시 탄현면 소재 한울생약(주)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기업인 및 근로자와의 생생한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단체장과 함께하는 기업애로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회사 현황 청취, 공장 생산라인 견학 후 기업애로 면담 등의 간담회가 진행됐다.한울생약(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에 선정된 기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기능성 물티슈를 생산한 업체다.여자아기와 산모를 위한 유아용 물티슈와 고온·고압 멸균처리 무화학 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