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건강보험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정근채)는 지난 7일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여 공단 직원 및 방문 민원인들과 소통하고 건강보험의 일선 업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홍정민 국회의원은 지사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 신청절차와 홍보의 필요성 ▲건강보험료 부과자료를 금융기관, 장학금 등 타 업무 경제력 가치로 활용하는 것의 문제점 ▲건강보험 정부지원‘종료’관련 법 개정 필요성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부패공익신고‧임직원행동강령 등
[고양일보] 박현우 고양시의원(국민의힘, 화정1·2동)이 2일 고양시의회에서 진행된 시정질의에서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의 前 수탁기관과 관련 외부 용역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고양시 자치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자치 및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간 지원기관으로 그동안 시의 민간위탁 방침에 따라 민간 주도로 운영되어왔다.박 의원은 “지원센터를 민간 위탁한 2기와 3기 기간 동안, 실질적인 운영을 이끌어나가는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김모 씨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2년도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두 계단 상향된 2등급으로 평가를 받아 2년 만에 다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시는 기관장 및 간부공무원의 강도 높은 청렴 의지 표명과 실천으로 내부직원 동기부여를 통한 기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지난해 청렴도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중점과제를 선정·추진했다.시는 ‘
[고양일보] 국민연금공단 고양일산지사은 지난 9월 15일 소속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청렴한 생활을 다짐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년 5월 시행된「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진행했다.특히, 신고‧제출의무 및 제한‧금지행위 10가지 항목에 대한 교육을 통해 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윤리수준을 더욱 강화하도록 했다.공단은 구성원들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9월을 ‘청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 교통행정과는 지난 8월 17일 불법주정차 의견진술심의 위원 및 직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일산서구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불법주정차로 단속된 차량의 차주가 응급상황, 차량고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단속됐을 경우 심의를 거쳐 과태료 부과 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이다.이번 청렴간담회는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이고 일반인으로 구성된 의견진술심의위원회 위원도 참여해 내·외부 청렴도를 동시에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간담회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금지에 관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일 도시계획정책관 사무실에서 해당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찾아가는 청렴간담회는 관행적 부패 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관실이 각 부서를 방문하여 고양시 청렴도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되는 2022년도 청렴 특화시책이다.청렴간담는 청렴 컨설팅 신청부서와 외부청렴도 측정 관련 45개 부서를 대상으로 감사관과 청렴팀장 등 4명이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도시교통정책실 도시계획정책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공사의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존중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18일 고양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반부패 TF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윤리·인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청렴 정책 확산 및 정착을 위한 CEO의 의지를 대·내외로 표명하고 공사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여 굳어진 관행을 타파, 임직원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차별 및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존중하고 함께 공감하는 인권 공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장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사회복지과(과장 이항성)는 공직 사회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사회복지과 청렴실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과는 전 직원이 참석한‘청렴실천 교육’을 통해 청렴조직을 추구함과 동시에, 신속 공정한 민원처리로 시민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청렴교육을 실시하며 매월 15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청렴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또한 청렴실천 교육에서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정책을 숙지하고 청렴 콘텐츠를 공유하여 전 직원이 소통하며,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강원도 오대산 월정사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진경선) 대상 워크숍을 실시했다.워크숍은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청렴행정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청렴문화탐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통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승의 청렴·청빈한 삶이 깃든 사찰을 둘러보고, 전쟁 중 불교문화재를 지켜낸 한암 스님의 기록물이 전시된 월정사 성보박물관을 관람하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봉사자의 자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자치행정과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적 청렴 시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청렴소통마당을 실시하였다.자치행정과에서는 직원의 청렴 인식 개선과 청렴 주체성 강화를 통한 청렴한 대민행정을 실현하고자 올해 4월 ‘자치행정과 자율적 청렴 시책’을 계획하고 실천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실시된 ‘청렴소통마당’은 자치행정과 전직원이 참여해 올해 5월 19일부터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 알아보기와 청렴콘텐츠(영화·도서) 공유, 직원 간 대화시간, 청렴다짐(복창) 등으로 진행되었고 분기별로 계속 시행될 예정이다.일산동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사 내 줌시티 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플레잉코치 11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선수단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청탁 및 비위 행위를 예방하고 직장 내 갑질, 예산, 복무 등 행동강령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어 선수단의 운영 투명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교육은 한국웃음청렴연구소의 최정수 소장이 진행했다. 사회 전반에 거쳐 채용 시 특혜의혹, 청탁 사례 등 각종 비위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2020년 문체부는 ‘스포츠윤리센터’를 출범하고 ‘국민
[고양일보] 전국적으로 공직자 및 준공직자가 직위를 이용을 이용하여 부동산 투기를 한 사실이 속속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도 ‘영끌’ 매입 의혹을 받고 있다.지난 30일 SBS는 “이재준 시장이 그동안 도시철도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한 지역에 아파트를 사들었다”며 “5억원 정도 대출을 받았고, 1년 사이에 그 집은 크게 올랐다”고 보도했다.채널A에서도 31일 “현직 시장에 대한 부동산 관련 투기 의혹이 또 추가됐다”며 “바로 이재준 고양시장 이야기”라고 했다. 또, “지난해 3월 식사동에 아파트를 7억 1500만원
[고양일보]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 고양갑)은 3일 고위공직자 등이 1주택을 초과하여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의원, 장관, 차관, 광역자치단체장 등과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거주 목적 외 주택을 60일 내에 매각 또는 신탁처분하도록 하는 내용이다.올해 6월까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국토부, 기재부, 한국은행 등 부동산 정책을 결정하는 관계 부처 고위공직자의 무려 35.5%가 다주택자였다. 또한,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2
[고양일보] 지금 조국 사태는 대한민국을 혼란과 정쟁 속에 빠뜨리고 있다. 조국 사태로 정의·공정·평등은 사라지고 진영논리로 가는 듯해 심히 걱정이 아닐 수 없다.법무부 장관의 자리는 국가를 위해 법치를 다스리고 국민을 위해 사회질서를 확립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 어느 부처장관보다 청렴하고 도덕과 윤리성을 갖추어야 한다.당초 청문회를 통해 검증하려 했던 조국 문제는 기초단계부터 좌초되어 의혹만 불어나고 있다. 야당의 의혹 제기,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많은 것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배신감과 상
자유민주주의에 근거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순수한 의도나 우주적 기운이 도와준다 해도 법은 어길 수 없다. 고양시의 자랑인 행주산성과 행주나루. 행주소애촌 행주나루 상권의 핵심 요충지역인 행주대교 강변(덕양구 행주외동 215-3 외 7필지)에 신축 중인 대형 요양시설(지상3층, 연면적 2,630㎡)로 인하여 소애촌 상인과 행주나루 어민들은 고양시장에게 철저히 우롱당하고 속았다고 생각한다. 조만간의 관광특구 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박물관이나 공적인 관광 지원시설인줄 알고 고양시에 고마워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