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28일 옥외광고물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양시 광고협회 협조로 실시된 안전점검은 간판의 접합부분, 볼트 조임, 불량, 부식 상태 등을 진단하고 즉시 조치 등을 실시했으며, 간판이 떨어지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이번 점검 대상 건물의 관리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검에 나서 위험요인을 즉시 조치해준 점검단에 감사하다” 며 “보강 처리할 부분은 즉시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
[고양일보] 고양시가 폐업·업소이전으로 방치된 노후간판 무료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노후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정비는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간판 정비계획은 고양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2022년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연계하여 시행한다. 또한 시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무료로 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점포주의 폐업, 사업장 이전, 업종 변경 등으로 간판 소유자나 관리자가 없어 별다른 조치 없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점검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와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 고양지역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민․관 합동 점검단을 구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대상은 관내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선전간판,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및 기타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옥외광고물이다.중점 점검지역은 차량이나 보행자 통행량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관련법을 인지하지 못해 미신고(허가) 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한시적으로 양성화를 추진한다.이번 「불법광고물 한시적 양성화」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법 제3조에 따라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불법 광고물이 현행법에 적법할 경우 사후에 신고·허가를 통해 적법화한다는 취지이다.지주이용간판, 돌출간판, 벽면간판 등 불법광고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자진 신고 기간(2022. 5. 16. ~ 6. 30.)동안 소재지 관할 구청에 방문하여 신고(허가)를 받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법규
구자현 발행인: 요즘과 같은 바쁜 시대에 자신의 생업 외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고양시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인데요.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회장이고 ㈜대창을 운영하는 박찬도 회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계신 데 봉사란 어떻게 정의하면 될까요?박찬도 회장: 제가 봉사를 정의하는 게 참 부끄럽습니다. 봉사는 누구나 해야 되는 것이죠. 무언가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봉사는 무엇보다 헌신하는 마음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주위의 많은 봉사자와 서로 연계하는 것도 중요
[고양일보] 지난 15일 고양시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대창, ㈜그린피플, ㈜가야애드 등이 ‘꿈의 버스 테마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꿈의 버스’는 이동에 제약 있는 장애인 가족에게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버스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운행 중이다.특히 ‘꿈의 버스 테마사업’은 매월 선정된 테마여행지 관람・숙식 등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78회 3541명이 참여, 장애인 가족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 1000만원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꿈
[고양일보] 파주시는 관련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금릉 로데오거리 간판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금릉 로데오거리는 금릉역 앞 상가건물 밀집지역으로 불법옥외광고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어 이번 정비 시범사업을 통해 무분별하게 난립한 돌출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간판의 가시성을 높이고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 주민들에게 자부담 없이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줄 계획이다.금릉 로데오거리 158m 구간 내 건물 10개 동 135개 업소를 대
[고양일보] ‘골목상권의 옥외광고물 등 자유표시구역 지정’을 요청하고, 도시재생사업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11월 5일은 법이 정한 소상공인의날이다. 11월 28일에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와 고양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을 주제어로 하는 ‘고양시 소상공인주간’ 선포식과 ‘고양시 소상공인 규제.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들의 가게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고양일보]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8일 일산서구 주엽동 소메르뷔페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방안을 찾아 경영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중심으로 논의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장덕수 뉴스캔 대표는 옥외광고물 규제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말했다. 정 대표는 “정부 입장에서는 개수만 많고 혼잡한 광고간판은 정보 전달에도 실패하고 도시미관만 헤치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정부가 권장하는 작은 간판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통일동산 일대 3.01㎢가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 헤이리마을 등으로 유명한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와 성동리 일원 3.01㎢를 ‘통일동산 관광특구’로 지정하고, 30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통일동산 관광특구’는 경기도내 송탄(평택), 동두천, 고양, 수원화성에 이어 다섯 번째 관광특구로, 지난 2004년 10월 특구지정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된 이후로는 고양, 수원 화성에 이어 세 번째다.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련 법령 적용이 일부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