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현 발행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4년째 재즈로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웅산 싱어송라이터(노래를 부르면서 작사나 작곡을 겸하는 사람)와의 인터뷰입니다. 재즈라는 장르를 가지고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고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웅산 뮤지션: 24년째 재즈와 같이 동고동락하는 웅산입니다. 재즈는 저로 하여금 끊임없이 다양한 음악을 공부하게 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판소리를 배우고 있고 올해부터는 정가(正歌, 전통 성악의 한 갈래)을 배우기 시작했습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립합창단의 제6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5일(목) 저녁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박학기와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하는 추억의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이 어렵고 멀게 느껴져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고양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정통 클래식 합창이 아닌 가볍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한다.1990년대 초 포크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박학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옛 추억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미디어고양파주] 는 국내 미술시장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경기지역 예술가의 작품 전시와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8 아트경기’ 9월 순회전시장으로 5일부터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B2층 ‘샤롯데 광장’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우리 집 그림 한 점’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들과 예술을 이어주고 미술작품에 대한 경계를 없애주기 위해 중저가 미술시장을 마련해 부담 없이 그림 한 점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외에 2018 아트경기의 참여작가 ‘강재구’와 함께하는 창의미술 프로그램 작가워
고양상공회의소여성CEO기업인회(회장 유인화, 이하 여성CEO기업인회)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의 신한류 무대에서 국악 합창과 줌바댄스 공연을 진행했다. 약 100만송이의 꽃과 늦은 오후의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는 약 800여 명이 몰리면서 꽃박람회장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 ‘가족을 위한 사랑의 앙상블’이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 치어리더단 ‘엔젤킹’의 깜찍한 무대로 시작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여성CEO기업인회 동아리인 국악 합창 및 중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