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황상하, 이하 고양시 꿈드림)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목 신체단련 프로그램 「해볼고양-뮤직복싱」을 진행하였다. 뮤직복싱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고 총 13명이 수료하였다.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신체단련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성취동기 및 자기효능감 등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자립지원을 촉진하고 청소년의 신체적 건강 및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총 22회에 걸쳐 진행된 뮤직
구자현 발행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젊었을 때는 복싱선수로 지금은 고양시 화전역 근처에서 카페를 운용하고 있는 강철대표와의 인터뷰입니다.강철 대표: 이름처럼 강철같이 강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삶이 쉽지 않네요. 젊은 시절에는 복싱선수로 활동을 했고 지금은 저의 젊은 감각을 살려 저만의 스타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특히 카페는 인테리어가 중요한데 제가 복싱선수 했던 경험을 살려 감각적인 복싱인테리어와 제가 오랜 기간
[고양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은 지난 31일 제50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복싱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효자고 3학년 전승현 선수를 격려했다.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에 걸쳐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전승현 선수는 남자고등부 64㎏ 이하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였다.초등학교 3학년 때 복싱에 입문한 전승현 선수는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송양중, 효자고를 거치면서 우수한 선수로 발돋움하였고, 2018년 주니어 국가대표와 2019년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로 뽑혔고, 지난해엔 제49회
지난 10월 9일 일산 원마운트에서 열린 한국프로복싱연맹 챔피언 결정전. 김재훈 선수의 경기영상과 감사함을 전한다.
KPBF 한국챔피언 결정전에서 김재훈 선수가 판정승을 얻어냈다. “7년 전에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경기를 치를 수가 없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직장생활을 하다가 미련이 계속 남아서 결심하게 됐습니다. 제가 잘했다기보다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는 김재훈 선수의 우승 소감은 기쁨보다는 이제 꿈에 한 발 다가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들렸다.한국프로복싱연맹(KPBF)이 주최하는 슈퍼라이트급 결정전과 제16회 유망신인선수 퍼레이드 대회가 10월 9일 오후 2시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 특설링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