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의회는 지난 22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과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패 예방과 성평등 의식 확산, 폭력에 대한 의식 강화를 통해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청렴교육 김규성 전문강사의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등의 반부패관련법 교육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행위 기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직장남녀연구소 정미선 강사의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사례와 예방 등 4대 폭력예방교육으로 진행
[고양일보] 심상정 국회의원(정의당, 고양갑)은 3일 고위공직자 등이 1주택을 초과하여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회의원, 장관, 차관, 광역자치단체장 등과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의 거주 목적 외 주택을 60일 내에 매각 또는 신탁처분하도록 하는 내용이다.올해 6월까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재산변동 내역에 따르면 국토부, 기재부, 한국은행 등 부동산 정책을 결정하는 관계 부처 고위공직자의 무려 35.5%가 다주택자였다. 또한,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2
[고양일보] 관세청 퇴직공무원의 관세법인 취업 관련 심사를 강화하는 이른바 “관피아 카르텔 방지법” 제정이 다시 추진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관세청 국정감사를 통해 관세청의 조사를 받는 업체 정보와 압수수색 등 수사 관련 내용이 관세청 퇴직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관세법인에 유출된 정황을 적발했다.해당 관세사는 전관예우를 통한 사건 해결을 제안하고, 협업 관계에 있는 법무법인을 통해 고액의 수임료를 요구했다.이처럼 현직 관세청 공무원은 실적을 올리고, 퇴직자는 수임료 수입을 챙기는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 시장‧도의원‧시의원 44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5억5138만원, 파주시의 시장‧도의원‧시의원의 19명의 1인당 평균재산은 6억50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4억4905만원이었다. 이어 채우석 시의원 20억7384만원, 이길용 시의원 18억1691만원, 이재준 고양시장 17억546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반면 재산총액이 가장 낮은 고양시 공직자는 이규열 시의원으로 –5억8241만원을 신고했다. 파주시 공직자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