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교통 분야의 적극행정 성과가 돋보였다.최우수상은 ▲고양시·대기업·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고양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3대 전통시장인 능곡·원당·일산전통시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을 살폈다.특히 이 시장은 폭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대목을 앞둔 체감 경기를 살폈다. 시장 상인들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이동환 시장은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 시민에게 “침체된 지역
구자현 발행인: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나라 안에 많은 도시가 발전해야 되는데요. 세계최강의 미국의 경우도 뉴욕이라는 도시가 미국 버금가는 브랜트 파워가 있죠. 대한민국은 서울이 있고요. 이와 같은 전 세계의 많은 도시는 도시재생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가장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만이 넘는 고양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내년에 특례시로 시작되는 해인 만큼 도시재생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고양시 도시재생을 총괄하는 정광섭(공학박사) 센터장님과의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고양시 도시재생지원센
[고양일보] 김포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우동 먹자골목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LED 경관 조명등을 설치를 통해 ‘사우리, 맛있는 시간’ 랜드마크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시계탑과 토끼 조형물로 시계토끼를 따라 여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동화를 모티브로 김포시 대표 먹자골목 상권인 돌문마을 입구에 설치됐다.유치원, 공원, 준주거지역과 상권의 80%를 차지하는 음식점이 모여 있는 사우동 골목상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김포시의 대표 상권이다.시는 이런 특성을 살려 사우상가 상인회
[고양일보] 경기도 군포시 당동 등 도내 5개시 5곳이 낙후지역을 되살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경기도에 따르면, 정부는 3일 제24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에서 경기도 5곳을 포함한 광역공모 47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5곳은 ▲우리동네살리기 1곳:평택시(신장동) ▲주거지지원 1곳:오산시(궐동) ▲일반근린 3곳:군포시(당동), 용인시(신갈동), 화성시(사강리) 등이다. 이들 지역에는 총 430억원에 달하는 국비가 지원된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해 중앙공모 1차에서 2곳,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달까지 계획했던 지역화폐 10% 특별할인기간을 오는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총121억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계획을 상향 수정해 389억 원 규모로 확대했으나 올해 연말까지 당초보다 약 4.6배 확대된 총 564억 원대로 확대 발행 할 계획이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을 살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민생경제의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타 시·군으로의 소비유출을 방지해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양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파주 경제를 살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시는 15개 상인회를 대상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공모‘를 개최했다. 공모를 통해 운정가구타운 상점가의 ‘가구박람회 개최에 따른 홍보와 체험장 운영‘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사업비 5000만원을 지급했다. 이 사업을 포함해 최종 6개소를 선정해 1억 4000만원 규모로 상인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또한 시는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발병에 따른 확산 지연을 위해 대민 접촉이 많은 전통시장
[고양일보] 경기도민 80%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면서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했고, 이들 중 85%는 재난기본소득을 다 써도 해당 가게에 ‘재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효과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자(818명)들은 ‘평소 가던 대형마트 대신 동네가게를 이용’(80%), ‘한 번도 이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동네가게를 이용’(33%), ‘전통시장을 방문’(34%
[고양일보] ‘골목상권의 옥외광고물 등 자유표시구역 지정’을 요청하고, 도시재생사업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11월 5일은 법이 정한 소상공인의날이다. 11월 28일에 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일산서구 소상공인연합회와 고양일보가 공동 주관하여 ‘변화하는 대한민국, 도약하는 소상공인’을 주제어로 하는 ‘고양시 소상공인주간’ 선포식과 ‘고양시 소상공인 규제.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소상공인들의 가게 홍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규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지역 화폐인 파주Pay(페이)가 오는 15일부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급된다.파주시 지역화폐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15일부터 파주시 카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수령한 카드는 등록, 개인계좌 연결, 충전, 소득공제 신청, 이용내역, 잔액확인까지 앱을 통해 처리할 수 있다.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발행 기념으로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충전할 수 있다. 9만원을 충전할 경우 지역화폐 카드에 10만원이 충전이 되는 것으로 월 40만원까지, 연간 400만원까
[미디어고양파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9월 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지역화폐’ 도입에 대해 도민 59%가 찬성했다.응답자의 78%는 ‘아동수당’ 등 복지수당을 받을 때 추가혜택이 있다면 현금 대신 지역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 지역화폐 선택자의 69%는 추가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