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자리기금 100억 전액을 투입,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에 일부 시민은 단순히 돈을 나눠주기 위한 사업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조성했다.방역·소독 및 발열체크 인력을 배치해 감염확산 차단에 나선 ‘코로나19 공공방역단’과 6천명의 단기 근로자를 채용한 ‘고양 희망알바 6000’ 등이 일자리기금으로 올해 시행된 공공일자리 사업 중 대표적인 예다.지난 11월 26일 손동숙 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고양희망알바 6000은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고양 희망알바 6000’의 참가자 1007명이 참여한 ‘드림(Dream)하천 조성사업’을 지난 11일 마쳤다.이번 사업은 관내 4대 하천(창릉천, 공릉천, 대장·도촌천, 장월평천)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부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 외래식물 퇴치 및 제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두 차례 8월과 11월에는 걸쳐 코스모스・천인국・수레국화 등 꽃씨 370kg 파종과 구절초・금계국・수선화 등 모종 13,935주를 식재, 하천변에 아름다운 꽃길도 조성했다.고양시는 ‘고양 희망알바 6000’과
[고양일보] 국민의힘 손동숙 시의원(장항1·2동, 백성1·2동)은 11월 26일 제249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고양 희망알바 6000’(이하 ‘알바6000‘)은 ‘어거지로 만든 일자리’로, 정착 취약계층이 몰라서 신청조차 못했다고 집행부를 질타했다.손 의원은 알바6000은 좋게 봐도 반만 성공한 사업이라며, 실패한 점은 ▲ 사업의 영속성과 거리가 먼 사업함으로써 고민하지 않은 서투른 생각에 머문 행정이란 점 ▲ 공고 기간도 짧고 홍보 방식에도 문제가 있어 고양시민 대부분이 몰랐다는 점 ▲ 정작 취약계층의 시민은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고양 희망알바 6000’ 참여자를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고양 희망알바 6000’을 통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최소한의 생활안정과 지속적인 고용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모집인원은 2550명으로 주요사업은 △드림(Dream) 하천 조성(800명) △공공(사회복지, 체육 등) 시설방역·업무지원(500명) △우리동네 해결사(1200명) △가로수 코드화 사업(50명) 등이다.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