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1월 30일 오후 2시 일산문화광장 소재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이상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부패 무능을 좌시하지 않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과감히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서약한다”면서, “기초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고양일보] 창릉신도시 비상대책위원회 중심으로 “왜 고양시가 창릉신도시에 적극적인 행정이 진행되지 않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타 3기신도시의 지자체 인력배치와 달리 창릉신도시의 인력배치 미비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고양시청 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경제자유구역에는 모두 기업유치 담당자가 배정돼 있지만, 고양창릉신도시에는 지구단위계획 및 기반시설과 광역교통관련 행정지원인력 2명만 배정돼 있어, 고양시청이 덕양에는 기업유치 의지와 행정 서비스를 제공에 문제가 많다고 한다.이로인해 대한민국 정부에서 고양시의 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부터 덕양구 21개 동을 순회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덕양구 분구의 필요성을 설명, 행정구역 획정 및 선호 명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양시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 및 대규모 택지개발로 현재 인구가 108만명에 근접했다. 고양시 덕양구의 인구는 고양창릉 3기신도시까지 개발되면 60만 명이 예상된다.고양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021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목표로 덕양구 분구를 추진했다. 하지만 2020년 당시에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의견수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6월부터 고양 창릉 3기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및 토지이용목적 불이행에 대해 합동조사를 실시해 불법 행위 58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덕양구청과 합동조사를 실시했다.적발된 토지이용실태 위반사항을 보면 용두동 일원에서 농업용으로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후 주차장으로 무단 사용하고 있거나, 도내동 일원에서 농업용으로 허가 받은 후 불법 임대 행위를 하는 행위 등이 발견됐다.시는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민선7기 동안 추진된 정책과 이슈 중에서 고양시민이 뽑은 10대 뉴스 1위에 ‘100만 대도시 고양특례시 지정’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위에는 ‘11개 철도노선 반영 및 추진’, 3위는 ‘안심시리즈 코로나 19 대응’이 선정되어 시민의 관심을 반영했다.시는 최근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7기(2018.7.1.~2021.12.31.) 동안 추진된 정책, 사업, 이슈 30가지 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고양시민이 가장 관심을 가진 주제는 ‘100만
[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고양일보] 고양시의 9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3기신도시철회 일산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7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사거리 야외무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기신도시 지정을 철회하고, 투기공사로 전락한 LH공사를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국토부의 공급 없는 규제 일변도의 억압 정책의 결과였다”며 “아무리 급하다고 사전도면 유출로 문제가 된 지역을 대충 손봐 메머드급 신도시로 지정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또한, 대책위는 “급기야 LH의 부도덕 투기 온상이 3기신도시들이 주
[고양일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일어난 고양시의 다양한 사실을 1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코로나19, 전현직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의혹, 고양시 신청사 관련 코로나19 문제(연중 내내)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저물어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 초기에는 발생한 지명에 따라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다. 올해 1월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
[고양일보] 작년 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받은 고양 성사혁신지구가 오는 12월 중순 공사를 위한 첫 삽을 뜰 전망이다.고양시가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건축・교통・재해・경관 등에 대해 일괄 심의받아 조건부 의결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로써 고양 성사혁신지구는 작년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받은 전국 4곳(고양-성사, 서울-용산, 천안-역세권, 구미-공단동) 중 가장 먼저 설계와 주요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달 12월 중순 국가시범지구 1호로 공사를
[고양일보] 깨끗한 정치를 희망하는 고양시민단체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는 16일 오전 10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박종근) 민원실 앞에서 최성·이재준 전·현직 고양시장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정치흥정 매관매직 검찰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성명서에서 연대회의는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최성 전 시장 측과 공직거래·고양시 재산처리·정책거래를 대가로 당내공천과 선거에서 지원 공조했고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했다.연대회의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공
탄 원 서존경하는 검사님,금번 조사 중인 고양시 부정선거 조사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희 시민단체는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10년, 20년, 30년을 살아온 주민들이 고양시의 부패하고 부당한 시정을 바로잡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 순수한 지역단체입니다.사전 도면유출로 투기꾼들이 휩쓸고 간 지역에 신도시를 취소하겠다는 언론 발표가 난 몇 달 후 이름만 바꾸어 창릉3기신도시가 발표되어 그동안 믿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던 고양시 주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그 과정에서 고양시 의회, 고
[고양일보] 일산연합회(대표 이헌영)는 지난 23일 전·현직 고양시장 부정선거의 신속・공정한 조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제출했다.탄원서에서 일산연합회(이하 ‘일산연’)는 자신들은 “고양시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10년, 20년, 30년을 살아온 주민들이 고양시의 부패하고 부당한 시정을 바로잡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모인 순수한 지역단체”라며 “사전 도면 유출로 투기꾼이 휩쓸고 간 지역에 신도시를 취소하겠다는 언론 발표가 난 몇 달 후 이름만 바꾸어 창릉3기신도시가 발표되어 그동안 믿고 조용히 기다리고
[고양일보]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지구 아파트 1600가구의 사전 청약이 내년 11월 중 실시되는 것을 필두로 3기 신도시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다. 고양시 용두동, 도래동, 화전동 일원 812만 6948㎡(약246만평)에 건설되는 창릉 신도시는 총 3만 8000호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8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 회의에서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주택 조기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기 신도시는 내년 11∼12월에 하남 교산 1천100가구와 고양 창릉 1천600가구, 2022년 상반
[고양일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에 75만 6000호, 서울시에 36만 4000호, 인천시에 15만 1000호 등 127만호의 신규주택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입주자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사업 유형별로 공공택지 84만호, 정비사업 39만호, 제도개선 등 기타 4만호이다. 이중 남양주, 고양, 파주, 양주, 구리 등 경기북부에 33만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공공택지를 통해 27만호, 정비사업을 통해 6만호를 공급한다.공공택지는 입지선정 또는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20년 이후
[고양일보] 오늘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열린 2020년 상반기 고양시 지명위원회가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의 명칭을 일산호수공원으로 변경했다.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의 명칭을 고양호수공원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일산지역 주민들이 반대를 꾸준히 제기한 바 있다.일산호수공원으로 다시 명칭을 사용하게 된 이유로 일산지역 주민들의 반대 입장도 컷지만, 오히려 창릉3기신도시에 일산호수공원에 버금가는 호수공원이 만들어질 예정이라는 점이 더 크게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이 소식은 들은 일산의 한 시민은 “일산에 있는 호수공원을 일산호수공원이라
[고양일보] 26일 고양시의회 이윤승 의장이 이규열 부의장, 이길용 건설교통위원장과 함께 삼송역 환승주차장 임시 현장집무실을 찾아 이재준 고양시장을 격려했다.이윤승 의장은 “이재준 시장의 주장은 충분히 타당성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힘내시라고 응원 차 방문했다”면서, “우리 의회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추진하겠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1일부터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임시 현장집무실을 설치하고 현장근무를 시작했다. LH 개발이익 환수를 위한 상징적인 강경조치로 시민 불편을 외면하는 LH
[고양일보] 김영환 미래통합당 고양시병 후보가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이 창릉 3기 신도시로 인해 지난 3월 30일 보류(재검토) 결정이 났다”고 13일 밝혔다.김 후보는 “고양시는 테크노밸리 사업 보류 사실을 숨기고, 여당 후보는 ‘창릉 3기 신도시’ 때문이라는 사실을 고의로 빼 일산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했다.김현아 고양시정 후보가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답변서에 따르면 일산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중앙투자심사 결과, ‘창릉지구 등 인근 개발계획을 고려하여 본 사업의 수요 및 타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재검토’ 결정을
[고양일보] 미래통합당이 고양을병 선거구에 지역 인물을 배제하고 연고가 없는 인사를 공천하거나 최근 입당한 안철수계 인사를 공천하려 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당원, 예비후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미래통합당 고양을 지역 당원들은 중앙당이 전날 고양을 후보로 함경우 전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을 공천한 데 대해 집단 탈당 등을 경고하며 당에 재심의를 요구했다. 2일 미래통합당 경선을 준비해왔던 고양을 후보와 당원들은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1대 국회의원 공천을 불공정한 공천으로 규정한다"며
[고양일보] 고양시 미래통합당 일부 당원들이 2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를 발표하고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을 고양시에 공천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고양시 공천을 요구하는 미래통합당 당원을 대표해 진종설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나섰다.진종설 전 의장은 “고양시는 지난 10년간 민주당의 텃밭노릇을 해 왔다. 하지만 그 기간 지역경제는 망가지고 도시경쟁력은 추락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선된 국회의원 중 두 명은
[고양일보] 미래통합당 길종성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길종성 예비후보는 20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3기 신도시 철회와 친환경 교통망 트램건설(대화-가좌)로 살기좋은 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길종성 예비후보는 “그동안 고양시는 8년간 국회의원과 시장, 시·도의회까지 더불어민주당이 장악을 하면서 민의는 실종되고 독단과 아집의 정치로 고양시를 혼란에 빠트렸다”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오랜 기간 묵묵히 지역을 위해 뿌리를 내리고 봉사하며 살아온 후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