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1월 20일 제270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통해 2023년도 예산안 등을 확정 의결했다.이번 제270회 임시회는 시정질문과 각종 조례안, 2023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1월 6일 개회하여 18일까지 당초 1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계획하였으나, 2일을 연장하여 안건과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통과된 예산을 두고 고양시 집행부의 예산은 일부 삭감하고 의회 예산은 증액 편성하였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시의회에 자료에 따르면 “보도 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열고 10월 5일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에 장예선 의원, 부위원장에 김학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 권선영ㆍ김학영ㆍ장예선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안중돈ㆍ정민경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권용재ㆍ김해련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고덕희ㆍ고부미 의원 등 9명으로 구성했다.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1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10
[고양일보]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던 ‘고양시 광역철도 개선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이하 ‘광역철도 용역’) 예산을 되살리려는 ‘추경예산안 수정안’이 지난 6일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상정, 표결 끝에 부결됐다.추경예산안 수정안에 대한 개표 결과는 예상과 달리 찬성 8표, 반대 18표, 기권 8표가 나와 큰 표 차이로 부결됐다.합의(국힘 11명, 민주 4명 등 총 15명 서명)를 통해 마련한 수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덕양지역 의원과 일산지역 의원이 정확하게 입장이 갈려, 덕양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은 기권을, 일산구에 지역구를 둔 의원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김영식)는 8월 23일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1건 , 「고양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안」1건,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건,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9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8월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예산결산특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6월 1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8일 위원장에 이윤승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완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효금, 장상화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박한기, 이규열, 이윤승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보경, 김완규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
[고양일보] 정의당은 4일 정부의 내년도 555.8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분석한 ‘정의당 2021년도 예산안 문제점 검토·분석’을 통해 장애인 활동지원 단가 및 서비스량 확대를 위해 총 7000억원의 예산을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 정의당 정책위원회(의장 정연욱)와 이은주 국회의원(국회 예결위원)은 삶이 어려운 국민의 시각, 고용불안에 떨고 있는 청년과 노동자, 언제 문 닫을지 모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입장에서 정부의 2021회계연도 예산안 555.8조원을 검토·분석했다고 밝히고 ▲공공의료의 책임성을 강화할 ‘공공병원 건립 및 공공병상
[고양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 등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경기도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이 지사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치, 행정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지역주민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인데 안전, 복지 문제는 많은 진척을 이뤘지만 이제는 좀 더 나은 경제적 삶을 위해 정부와 모든 영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경기도 기본주택 도입 관련 제도개선’, ‘서민층 대부업 이자부담 완화’,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소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종민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송규근·심홍순·이홍규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문재호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박소정·정봉식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9월 24일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9월 25일에 열리는
[고양일보] 의정부 시민단체 ‘도시플랫폼 정책공감’(대표 임진홍, 이하 ‘정책공감’)은 지난 8월 31일 의정부시 시의회에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 중단’에 대한 시민청원을 접수했다.‘정책공감’은 이번 청원을 통해 “장암 도봉산역 역세권은 의정부시 최고의 입지로서 4차산업 등 미래전략사업을 유치할만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면허시험장 이전사업을 위한 부지로 사용하겠다는 것은 의정부시의 미래에 대한 잘못된 선택임이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정책공감’은 “오래전부터 서울시는 혐오시설인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을 인근 시군구와 협의해왔다
[고양일보]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고양시을)은 2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결제 수수료 강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한준호 의원은 “국내 점유율이 73.38%인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화를 통해 30%의 수수료를 부과하려고 한다”면서 “이는 이용자인 국민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고, 콘텐츠 개발사업자, 스타트업, 국내 OTT 등의 경쟁력 저하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권한 남용행위이자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며, 전기통신사업법상 공정경쟁과 이용자의 이
[고양일보] 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6월 2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6월 5일부터 25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 파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어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통해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심사하며,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가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 개회하고 6월 24일까지 24일간 활동에 들어간다.시의회는 이번 제1차 정례회 동안 시정에 관한 질문,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한다.상정 안건은 총 33건의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 「고양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4일 위원장에 정연우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미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수환, 박소정, 이홍규, 채우석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미수, 윤용석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박한기, 이길용, 정연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해련, 김효금 의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년도 예산안을 12월 11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2월 12일에 열리는 제3
[고양일보]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일 국회정론관에서 빈곤노인기초연금보장연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줬다 뺏는 기초연금' 개선을 위한 예산 증액을 국회에 촉구했다.심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기초생활수급 노인 40만 명은 매달 기초연금 30만원이 입금되지만 같은 통장에 입금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상의 생계급여에서 30만원이 삭감돼 줬다 뺏는 기초연금이 되버렸다”고 지적하고 “빈곤 노인들이 ‘받았다 빼앗기니’ 기초연금 때문에 오히려 노인간 격차가 더 벌어지는 형평성 문제가 초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지난달 보건복지위원회 예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7일부터 열리는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2960억 원을 편성했다.우선 고양시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착공을 위해 출자금 243억원을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고양시가 지난 4월 제1회 추경을 통해 269억원을 편성한 것에 이은 추가 편성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출자하기로 한 현금 512억원이 모두 편성되는 셈이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총 사업비는 7121억원로 추정된다. 이 사업비 중에서 경기도시공사가 65%(약 4629억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35%(약 2492억원)를 맡았다. 이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 시군 자치단체가 경기도와의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합의하지 못한 상황에서 2일부터 경기도 내 고등학교 대상의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고교 무상급식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정 도교육감의 공약이다. 475개 고등학교, 학생 36만4354명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도 고교 전면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은 약 1404억746만원이다. 지원 범위는 내년 2월 29일까지 한 한기분 교내 점심 식사로, 지원 일수로 따지면 80일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전체 예산의 분담비율을 ▲각 시군 35%(약 491
[미디어고양파주] 작년 한 해 동안의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는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사를 하는데 있어, 고양시의회 예결위원들에게 전달된 해당연도 성과보고서가 오류투성이 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의회 예결위원 9명 중에 한 의원이었던 장상화 시의원(정의당, 비례)은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예결위 심사에서 2018년 예산의 성과보고서 모두가 오류 투성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의 예산집행 성과 추이를 알아보기 위해 3개 년도 성과보고서를 확인해본 결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18일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무산됐던, 고양시의회 의사일정이었던 ‘시정질문’이 7월 22일 임시회를 개최해 재개하게 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인 자유한국당‧정의당은 26일 이같이 합의하고,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예결위뿐만 아니라 7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 모든 당이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7월 10일에는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정의당 등 고양시의회 3당 명의로 의회의 혼선을 일소하고 쇄신을 약속하는 ‘대시민 성명서’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22일 열릴 고양시의회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불참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24일부터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민주당 의원뿐만 아니라 한국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참석해 정상적으로 2018년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당초 한국당은 “시정질문을 이어가자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향후 고양시의회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발표했고, 정의당도 “이번 회기 의사일정 전반에 관한 원내 제정당 간 협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정의당 의원들은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24일 예결위는 민주당 의원들만
[미디어고양파주] 시정질의가 무산된 것에 이어 상임위별 안건 심사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참석하는 등 고양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다음달 1일부터 열릴 행정사무감사 역시 민주당 의원만 참석하는 ‘반쪽짜리 의회’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지난 17일 6명 의원의 시정질의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다음날인 18일 8명이 하기로 한 시정질의는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18일 신도시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본회의장 안팎에서 시위를 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