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공식 소셜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열린다.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대한민국독서대전 공식 SNS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 중 1개를 선택해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독서대전 슬로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시는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000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28일 독서대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동환 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전국 최초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인 ‘GS the fresh 내일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는 타 지자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내일스토어 고양백석점’은 지역자활센터와 기업이 연계한 사회공헌형 슈퍼마켓이다.2020년 고양시와 GS리테일이 뜻을 모아 개소한 것으로, 일할 능력이 있는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을 고용해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돕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가좌동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하이순)는 지난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 우려 지역을 돌며 청소년 유해 환경을 개선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식당,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관한 팸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 협조를 당부했다.하이순 가좌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꾸준한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최병조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매주 금요일, 고양시티투어와 GS25 콜라보 노선을 운영한다. 이번 노선은 지난 12월 고양시와 GS리테일의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콜라보 노선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하여 가와지볍씨박물관, GS25 일산프라디움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경유하며 고양시관광특구를 둘러보고 다시 고양관광정보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특히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고양시 최초 지역 특화매장으로 고양시의 대표캐릭터인 고양고양이가 사는 콘셉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GS리테일과 손잡고 고양시만의 특색을 입힌 지역 특화 편의점을 선보인다. 시는 1일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한 GS25 일산프라디움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고 전했다.시는 ‘도시·기업 브랜드 강화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특색을 살린 지역 특화 편의점을 출점하고자 지난해 12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25 일산프라디움점은 주변에 원마운트, 일산 아쿠아리움, 일산 호수공원 등 관광 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지역특화 매장으로 최적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탄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신미숙)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탄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해 유해 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스티커 및‘청소년 유해환경 OUT’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탄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 환경을 순찰·점검하고, 비행 청소년을 계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위기가구 신고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주상복합주택 건물 관리소, 편의점 관리자를 대상으로 생활이 어렵거나 위기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자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탄현1동은 건물 관리인 및 이웃의 제보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개입으로 이뤄지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 및 신고체계 형성에 힘쓰고 있다.박상원 탄현1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없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한계가 있다. 위기가구 제보
[고양일보] “우와 할아버지 진짜 마법사에요?”지난 9일 일산역에서는 아이들의 감탄사가 연신 쏟아졌다. 이날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전파문화공연단은 일산역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공연을 선보이고, 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했다.고양시는 노인 일자리, 봉사활동, 교육 등 노년층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고 있다.올해 노인일자리 6천5백여 개…노인빈곤 줄이고 노후생활 건강하게고양시는 올해 약 228억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대비 약 8%
[고양일보]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과 매출액 기준 업계 1위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양문화재단과 GS리테일은 5월 30일(오늘) 서울시 역삼동 소재 GS리테일 본사에서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과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 했다. 향후,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공연계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공연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 확대
[고양일보] 올해로 34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역사문화축제이자 경기 대표 관광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6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3일간 행주산성 및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고양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고양행주문화제는 행주대첩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선조들의 평화수호 역사를 되새기고, 계승 발전해가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로서, 4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간 지속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행주산성 및 역사공원 일원에서 전면 야외 축제
[고양일보]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마두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장항1동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두역 주변을 다니며 시민 및 상가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고, 복지위기가구 제보, 정기 후원 등을 적극 홍보했다.특히 마두역에 있는 편의점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안내문을 비치했다.박윤자 장항1동 지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하였다고 했다.이날 활동에서는 청소년 출입이 많은 편의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는 유해업소가 없는지 모니터링했으며, 관내 공원 및 학교 주변을 순찰해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을 귀가조치 하는 등 자율방범활동도 실시했다.이달관 청소년협의회장은 “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청소년들
[고양일보]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는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단계에서는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자가검사키트를 우선 활용, 양성이 나왔을 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어 기존 음성 확인서를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이 가운데 고양시가 26일부터 ‘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안심 자가검사시스템’은 안심카・안심콜・안심숙소, 최근에는 안심 방역패스까지 선보인 ‘고양시 안심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자가검사키트의 검사 결과를 제3
[고양일보] 고양시는 ‘신나는 발걸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1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노인층의 경우, 독립적이고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하기 위해서 경제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리보장, 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돌아간다.그러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27일 신원도서관과 관내 초・중학교의 협조를 얻어 PC방·게임방·편의점·노래방 등이 밀집한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거리 캠페인과 범죄예방・청소년 선도 활동을 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힘,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또 다른 폭력입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청소년 선도 현수막도 게첩(揭帖, 내어 걸어 붙임)했다.청소년지도위원들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출입금지・고용금지업소 등에 대해 청소년보호법 위반 시의
[고양일보] 장애인단체들이 장애인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을 어렵게 하는 관련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플래시몹을 11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었다.장애인들은 김성연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생활편의시설 접근과 이용을 위하여 20년 넘은 낡은 규정인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약칭 : 장애인등편의법)을 개정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사단법인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단법인 두루, 법무법인
[고양일보] 코로나19 휴교로 급식 못 먹는 아동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올해 결식아동 예산이 작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결식아동 예산은 2,286억원으로 작년 1,734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결식아동 예산은 증가하고 있는데,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업소 중 3분의 2가 편의점 또는 제과점인 것으로 파악됐다.전국 47,887개 가맹점 중 편의점·제과점이 35,677개소로 66%를 차지했고 일반·휴게음식점 10,187개소(2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진료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진료,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먼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5일간 환자 발생에 대비,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문 여는 병·의원 51개소・약국 12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3개 구(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보건소의 근무일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명지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등 5개 병원은 응급환자니 대량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고양일보] 고양시는 9월 17일부터 교통카드 기능이 첨가된 새로운 고양페이카드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기존 고양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 불편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고양페이 카드 한 장으로 결제를 비롯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교통기능이 추가된 고양페이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비용은 2000원이다. 교통카드는 통합 권종으로 일반용, 청소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년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편의점이나 캐시비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