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자원봉사 사례발표자의 평가에 참여할 청중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은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이다. 본 대회는 9월 17일(토) 오전 10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청중평가단은 고양시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본 대회 당일 자원봉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평가에 참여할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자원봉사종합보험제도’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11명의 봉사자가 총 2000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보험 적용을 받은 사고로는 ▲ 환경활동 중 넘어져 입은 골절상 ▲ 유기동물 거리입양 캠페인 중 유기견에 물린 사례 ▲ 무료급식소 조리봉사 중 입은 화상 등 그 내용도 다양하다.자원봉사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사고위험으로부터 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고와 시비 각 50%씩 부담하여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다.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
[고양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자택에서 만들어 기부한 1,000여개의 면 마스크를 복지관과 시설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재봉틀을 사용하거나 손바느질로 자신의 재능을 나눈 봉사자들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일상의 사회적 활동이 어려워 답답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만드는 일이 기쁘고 행복했다는 한결같은 소감을 전했다. 김영숙 자원봉사자(행신동)는 쓰레기로 쌓이는 일회용 마스크의 환경 문제를 고민하다
[미디어고양파주]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준, 이하 ‘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지역적 접근성을 개선하고 숨어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자 지역구별로 거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거점센터에는 2015년부터 양성된 24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매니저들이 돌아가며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열성적으로 거점 매니저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박경순 매니저(1기)는 “자원봉사활동이 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던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안내하고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며, “연계 활동을 하다 보면 뿌듯하고 보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