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장벽 없는 영화축제,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11월 11일 온/오프라인에서 개막한다.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에서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베리어프리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 개막작인 오발탄(드라마)은 유현목 감독, 김진규, 최무룡이 출연한 1961제작 영
대한민국예술원·한국영상자료원, ‘2019 대한민국예술원 연영무전’ 개최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제11회를 맞는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작년 10회 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하는 ‘앵콜상영회’를 4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서울 상암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한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지난 영화제를 아쉽게 놓친 관객들과 먼 거리로 인해 영화제를 찾기 힘들었던 타 지역 관객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앵콜상영회를 매해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 10회 영화제의 수상작을 모아 선보이며 관객과의 대화도 2차례 예정되어있다. 4월 26일(금)에 상영하는 ‘자화상: 47km 너머
'남북 영화 교류를 통한 민족공동체간의 유대감 형성 위해, 남북영화특위 위원 11인 위촉'[미디어고양] 4.27남북정상회담 이후 정치 경제계의 남북교류 분위기가 문화예술 및 영화산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가 ‘영화진흥위원회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이하 ‘남북영화특위’)‘의 위원을 위촉하고 첫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남북영화특위는 영화계 내·외부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그동안 단절되었던 남북 영화 분야 교류 재개를 통해 남북 민족공동체 정서를 공유하고, 남북 영화계의 유대를 조성해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