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달 30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캠프에드워즈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캠프에드워즈에 66만6000㎡의 면적에 약 6000세대, 1만4000명이 거주할 수 있는 단독·공동주택용지, 상업·업무시설, 학교·도로·공원 등의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제안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공공환원계획으로 캠프에드워즈 내 지역민을 위한 공공시설용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파주시와 합의해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
[고양일보] 파주시는 월롱면 영태리 미반환공여지 캠프에드워즈 부지(영태리 645번지 일원) 일부를 임차해 건설기계 임시 주기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7월 20일 이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이번에 조성한 임시 주기장은 파주시 최초 공영주기장으로 건설기계 100대를 주기 할 수 있으며, 건설기계 뿐 아니라 화물자동차 등의 주차 공간으로도 제공된다. 이는 금촌택지 및 파주 스타디움 주차장의 대형차량 주차금지에 따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무료로 개방되는 임시 주기장은 장기 주기(차)는 불가하며
[고양일보] 파주시는 1970년부터 군작전상의 이유로 파주시 곳곳에 설치된 군 방호벽으로 인해 소방도로 미확보, 교통사고 유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군 방호벽 철거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수차례에 걸친 군 협의를 통해 군방호벽 철거 동의를 얻어 월롱면 영태리 군 방호벽과 문산제일고 앞 군 방호벽을 우선 철거하기로 했다.월롱면 영태리 군 방호벽은 마을간 연결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소통과 농기계의 통행불편을 가중시키고 있었다. 영태리 방호벽 철거는 6월 25일 착공해 오는 8월 중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1970년부터 군 작전상의 이유로 관내 곳곳에 설치된 군방호벽으로 소방도로 미확보, 교통사고 유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 방호벽 철거를 단계적으로 실시한다.파주시는 현재 도내 2리 방호벽을 철거 중이며 오는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 영태리 방호벽은 철거 실시 설계용역을 거쳐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도내 2리, 영태리 다음 문산제일고 앞 방호벽 철거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된다. 이 곳은 학생들의 통학로에 설치돼 도심지 경관을 저해하고 교통 체증을 유발시키는 곳이다. 시는 9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에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했다.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파주시는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2억9천600만 원의 사업비로 마을공동발전시설 주월리 체험장과 마을회관 2곳에 51kW, 단독주택 14가구에 42kW 태양광 시설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태양광발전 설비는 연간 6만3천725kWh의 전기를 생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