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감하는 2020년 한 해 고양시에 일어난 사실을 사진으로 반추해 보기로 했다. 그중에는 희망적인 일도 있어지만 대체로 부담스럽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는 것이 다수였다.1월 ■ 고양청년회의소,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1월)2020년 고양시 신년교례회지난 1월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고양청년회의소(JC) 주최,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198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 신년교례회는 고양시 각 기관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다짐
[고양일보] 경기도와 파주시, 연천군이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임진강 유역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생활안정지원 등 즉각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위험지역 주민들을 사전 대피시켰다.경기도는 5일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7.5m를 초과하며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단계 경보가 발령되자 연천 1,209명, 파주 257명 등 총 1,466명의 주민을 대피시켰다고 6일 밝혔다.파주시는 5일 오후 2시 50분 침수 우려 지역인 파평면 율곡리와 적성면 두지리 일대 주민들에게 재난 대피를 안내하고 대피를 준비했다. 오후 3시부터 적성
[미디어고양파주] DMZ(비무장지대)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 100명 대원들이 14일 오전 강원도 철원 구간을 통과하여 경기도 연천에 입성했다.대원들은 지난 8월 5일 파주 임진각에서의 출정식을 시작으로, 9일간 강원 고성군에서부터 양구·화천·철원을 거쳐 무더위와 폭우에도 당당히 약 164㎞ 강원도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날 경기도는 이화영 평화부지사,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일부 구간을 대원들과 함께 걷는 ‘입성 환영행사’를 마련했다.이화영 부지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