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 2020)’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대에서 막이 오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받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에 접목 가능한 자율주행차·드론·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및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행사에는 ▲베어로보틱스 ▲브이디컴퍼니 ▲도구공간 ▲엑사로보틱스 ▲트위니
[고양일보] 경기도의 대표 산학협력 지원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대부분의 극장에서 채용하고 있는 영사기나 천 스크린을 대체할 수 있는 소리가 투과되는 초대형 디스플레이 개발에 세계최초로 성공했다.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인 한국항공대학교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지난 2018년 투음(透音) LED 디스플레이 모듈을 개발한 데 이어 최근 이를 활용한 270인치 투음(透音) 디스플레이 개발에도 성공했다.이 모듈은 한 변의 길이가 32cm인 정사각형 형태이며, 소리 투과가 가능하도록 지름 1mm
[고양일보]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수집되는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가 6월부터 공공에 개방돼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도에 따르면 6월부터 ‘경기도 자율주행센터 자율주행 데이터 개방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는 정부의 '2020년 국가중점 데이터 개방 지원 사업'에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의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자율주행 데이터가 선정된 데 따른 조치다.이에 따라 누구나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 및 경기도자율주행센터포털(https://ggzerocit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