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첨단 농업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 청년들이 스마트 병충해 진단서비스 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양시는 농업에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첨단 농업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방제를 유도함으로써 병충해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고양시는 청년의 취업난을 돕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과 연계, 참여자들을 인공지능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유기동물 복지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은퇴 신중년 및 청년‧경력단절 여성 등에 공공부문 현장 경험을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고양시의 경우 약 30만 명이 개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고양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근무하며 유기동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을
2014년 생활고에 시달리던 송파 세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 정부는 체납 공과금 같은 고지서에 표기된 개인정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만들었다.K자형 소득 양극화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긴급복지 지원 요건을 낮추고 제도를 보완했지만 여전히 해결이 안되고 있다.이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로서, 사회적 환경과 특성을 지역별로 진단하고 협력하는 복지 시스템, 저소득과 장애인의 특성, 주거환경 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고, 공적보호제도의 신청시 높은 문턱, 사회복지지원 인력의
[고양일보] 고양시에서 생태하천을 보호하기 위해 중장년들과 청년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시가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다.“드림하천 매니저”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다. 이들은 도천대장천, 공릉천, 장월평천 등 고양시내 주요 하천을 순회하며 하천생태계 교육,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생태하천 물 살리기 작업을 한다.이 팀에 15명이 넘는 고양 희망 청년 인턴 참여자들이 합세했다. 참여 청년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며 내 손으로 직접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니 평소에 무심코 지나친
[고양일보]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파괴가 발생했다.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대면서비스업이 직격탄을 맞았는데, 특히 숙박, 음식점, 도소매업 취업자의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들 업종은 대면 서비스업종이면서 아르바이트 등 단기 근로로서 비정규직의 특성으로 인해 쉽게 해촉되는 고용구조의 특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노동자의 삶을 더욱 곤란하게 하여 양극화의 골을 더욱 깊게하고 있다.연령별로는 20~30대 등 청년층의 타격이 컸으며, 2021년 1월에 1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자리기금 100억 전액을 투입,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에 일부 시민은 단순히 돈을 나눠주기 위한 사업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조성했다.방역·소독 및 발열체크 인력을 배치해 감염확산 차단에 나선 ‘코로나19 공공방역단’과 6천명의 단기 근로자를 채용한 ‘고양 희망알바 6000’ 등이 일자리기금으로 올해 시행된 공공일자리 사업 중 대표적인 예다.지난 11월 26일 손동숙 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고양희망알바 6000은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6월부터 ‘고양 희망알바 6000’의 참가자 1007명이 참여한 ‘드림(Dream)하천 조성사업’을 지난 11일 마쳤다.이번 사업은 관내 4대 하천(창릉천, 공릉천, 대장·도촌천, 장월평천)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부유물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생태교란 외래식물 퇴치 및 제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두 차례 8월과 11월에는 걸쳐 코스모스・천인국・수레국화 등 꽃씨 370kg 파종과 구절초・금계국・수선화 등 모종 13,935주를 식재, 하천변에 아름다운 꽃길도 조성했다.고양시는 ‘고양 희망알바 6000’과
[고양일보] 의정부시의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이 지난 27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0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브랜드 일자리사업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376억원을 확보해 93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방역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지원,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 사업 등 329개 사업에 다양한 연령층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방역 지원, 지역환경 정화사업, 명품 단풍 어울길 조성,
[고양일보] 문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동,관산동, 원신동, 흥도동)은 15일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는 공동주택 층간 소음에 대한 시의 대책이 무엇인지 질문했다.문 의원은 최근 고양시에서 발생한 층간 소음에 따른 사건·사고를 접하고 고양시가 느낀 점과 담당 부서에서 사후 조치한 사항, 고양시에 구성되어 있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 지, 그리고 지금까지 위원회가 소집되어 회의가 열린 적이 한번도 없었던 이유를 물었다. 또 ‘포스트 코로나19’를
[고양일보]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의정부시로 유치하기 위한 서명 운동에 참여한 시민이 지난 11일 현재 6만여명을 넘어섰다.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협회로 구성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위원회는 9월 현재 서명에 참여한 경기북부 시민이 6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이 운동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시행되면서 지난 7월 초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명으로 실시해 왔으나, 참여 실적이 예상보다 낮아 8월 초에 오프라인 서명으로 전환했다.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명 인원이 증가
[고양일보]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 총 3,273억7,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 일자리 7만8,807개 창출에 나선다.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은 도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 국비 2,921억8,200만 원, 지방비 351억9,700만 원 등 총 3,273억7,900만 원이 투입된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
[고양일보] 경기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5일 충북 음성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가스안전 사이버 감시단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김윤태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부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 분야에 특화된 장애인 일자리 발굴 ▲불법가스제품 등 온라인 판매 위법성ㆍ위험성 안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강화 ▲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온라인 쇼핑몰 홍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