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계성)는 지난 12일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에서 ‘제58회 고양시 약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시의회 의장, 심상정·홍정민·이용우 국회의원, 시의원,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고양시 약사회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약사윤리강령 낭독,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축사에 이어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조성에 기여한 박언영 약사에게 고양특례시장 표창이 수여됐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다양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 무상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이 5배 이상 길어 에너지 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시는 올해 3억6천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1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68개소, 총 2,166개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독거노인‧중장년층 1인가구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겨울철 예방접종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방침이다.고양시 내 1인 가구 28.3% 이르러…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 돌봄’고양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 약 11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3%에 이른다. 무연고 사망 건수도 작년 기준 87건으로 매년 30% 이상
[고양일보] 지난 12월 14일, 고양시 공무직노동조합(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고양지부)에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양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2022년에 고양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00만원을 기부했다.곽승율 지부장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앞장서서 참여해주신 공무직 노동조합에 감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열린 ‘2023년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매년 경기도 내 보건소,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지역암 관리사업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해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된다.덕양구보건소는 ‘암 생존자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 찾아가는 홈스피탈’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홈스피탈’은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바탕으로 건강 취약계층이 원활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4일, 15일 이틀에 걸쳐‘사랑담은 김장김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탄현1동 직능단체, 예비군 동대, 관내 기관의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또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비서실장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직능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10kg, 145박스)는 저소득 계층 145가구에게(1가구당 10kg씩) 전달되었다.매년 행사를 준비한 김위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이하 ‘고양일산지사’)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35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은 고양일산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폭염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번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한 여름 이불은 고양시 관내 16개 복지관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 약 7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정근채 지사장은 “점점 심해지는 무더위로 취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 친화적 의료기관 지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인들에게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서비스도 제공한다.일산서구보건소, 다들림 희망소리·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양시 장애인체육회와 햇빛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드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장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의사,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운동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방문 의료돌봄서비스 ‘찾아가는 홈스피탈(Homespital)’ 사업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찾아가는 홈스피탈’은 관내 종합병원 6개소와 연계해 보건의료 인력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시는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홈스피탈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저소득 취약 가정 어르신 등 6명의 대상자가 1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중이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60가구의 이주과정을 통합지원하고 공공‧민간 임대주택 이주 550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주택 수리를 돕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통합 지원…이주비, 희망주택 제공도고양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통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0일 고양시쌀연구회(대표이사 김지필)와 (주)비에스케이(대표 이진구)와 함께 가와지1호쌀을 이용한 밥바 상품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고양시는 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고양시쌀연구회는 원료 곡물인 가와지 1호 쌀 공급을, ㈜비에스케이는 상품 개발과 유통을 맡는다.가와지쌀로 만든 수제 밥바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수제밥바는 촉촉한 가와지쌀과 곤드레, 곰취 등 10가지 산나물로 만든 나물밥으로 영양과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가와지쌀 밥바는 1인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