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4월 1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26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7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하여 의결했다.각 상임위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사무국 설치 및 정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기획행정위원회는「고양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5건, 환경경제위원회는「고양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가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채우석)’의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5월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을 계획하고 그동안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이에 2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정책연구회’가 지난 12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민간동물보호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고양시 동물복지 정책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타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고양시 동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동물복지정책연구회 회원, 펫빌리지 이경미 대표 등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현재 일산서구에 건립 예정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과 2021년 동물복지정첵 연구와 관련한 다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이날 의회에서는 김덕심·김완규·양훈·윤용석·문재호·김종민·박현경·정봉식·엄성은·김수환·박소정·김서현·박한기·장상화·채우석·송규근 등 총 16명의 의원들이 5분 발언에 나섰다.김덕심 의원,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노인 전용 쉼터 설치하자김덕심 의원은 “2019년 65세 노인인구가 13만 3400여명인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 시설 학대 신고 건수가 최다(最多)”라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령인구와 노인요양시설이 가장 많은 고양시에 노인보호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1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고양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양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방안’연구는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고양시의 중장기적 문화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문화 진흥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양시정연구원에 의뢰하여 올해 5월부터 고양시정연구원 정책연구과제로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정봉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보경, 김덕심, 김완규, 김해련, 박소정, 양훈, 엄성은 의원과 고양시정연구원 이재은 원장, 경제사회연구부 권선영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지난 19일 시의회 체력단련실에서 이길용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회 의정탁구동호회’를 창단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단식에서는 동호회 소속 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동호회의 회칙을 정하고, 향후 2년간 동호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 등을 선출했다.탁구동호회 회장으로 선임된 김수환 의원은 “탁구로 의원 간 화합과 건강을 다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해나가자"며 "제8대 후반기 고양시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대화와 협력을 통한 균형 잡힌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22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2건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2건의 정책연구용역은「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고양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효과 예측 및 브랜딩 전략 연구 용역」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양시의 미디어 PR 효과 검증 연구용역」이다.이는 고양시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여러 활동 중에서, 스포츠이벤트와 미디어 PR이 실제로 어느 정도 브랜드 가치를 견인하는 효과가 있는지 예측 및 실증 분석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23일 제246회 본회의를 열어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기로 표결을 통해 결정했다.김서현 의원(무소속)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은 이길용 의장, 이홍규 부의장, 이윤승 전 의장, 이규열 전 부의장 등 18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다.김서현 의원은 “올해 5월 8일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고양시 신청사 위치를 제1공영주차장으로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하여, ▲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 과정에 있어 조례 위반, ▲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9일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를 직접 방문해 ‘융복합농업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농업회사법인 ㈜자연터 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의원, 고양시 관련 부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농업이 도시브랜드 제고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미나는 전문가 발제, 좌담회, 현장 견학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발제를 맡은 ㈜자연터 박인호 대표로부터 융복합농업의 현황, 고양시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21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연구회 연구활동’ 강평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출범한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발굴하고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 세미나, 좌담회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원은 송규근, 정연우, 김해련, 양훈, 윤용석, 조현숙 의원 등 6명이다.이번 강평회는 그간의 연구 활동을 돌아보고 105만 고양시에 걸맞는 도시브랜드 발굴과 도시의 위상 제고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양시 전략산
[고양일보] 지난 9월 17일 문을 연 고양시 청년들의 공간인 ‘청취다방’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화정터미날 2층 청취다방 허브에서는 2일 이라는 주제 아래,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예술과 문화를 조금은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보는 교양 프로그램을 시작한다.10월 10일 오후 7시에는 ‘오페라 미식회 : 쉽게 즐기는 오페라의 다섯 가지 맛’이라는 오페라 감상법 강의가 열린다.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오페라 장르에 대한 청년들의 거부감을 없애고, 숨겨
[미디어고양파주] 양훈 고양시의원(송산·송포)은 고양시 공공자전거 사업인 ‘피프틴’ 사업이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꿔 지속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양훈 의원은 17일 열린 고양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피프틴 사업의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양 의원은 “시민들의 건강복지와 친환경 사업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피프틴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날 피프틴을 이용함으로써 얻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말했다. “피프틴을 시작한 이래로 2016년 기준 이산화탄
[미디어고양파주] 음주운전과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고양시의원들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안마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독주 체제 속에 놓이게 됐다. 윤리특위 구성을 위한 임시 본회의가 열리기로 한 30일,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입장하지 않은 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만 입장해 윤리특위 구성안을 처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본회의장에 자유한국당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이 입장하지 않은 이유는, 윤리특위 구성과 관련해 야당과의 합의 과정이 무시된 채 더불어민주당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안건이 올라갔다는 점 때문이다. 당초 윤리특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불참할 것이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24일부터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민주당 의원뿐만 아니라 한국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참석해 정상적으로 2018년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당초 한국당은 “시정질문을 이어가자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향후 고양시의회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발표했고, 정의당도 “이번 회기 의사일정 전반에 관한 원내 제정당 간 협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정의당 의원들은 모든 의사일정을 거부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24일 예결위는 민주당 의원들만
[미디어고양파주] 시정질의가 무산된 것에 이어 상임위별 안건 심사도 더불어민주당 의원만 참석하는 등 고양시의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열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다음달 1일부터 열릴 행정사무감사 역시 민주당 의원만 참석하는 ‘반쪽짜리 의회’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지난 17일 6명 의원의 시정질의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다음날인 18일 8명이 하기로 한 시정질의는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18일 신도시를 반대하는 시민들이 본회의장 안팎에서 시위를 하는 가운
[미디어고양파주] 올해 말 조기착공이 예상되는 GTX-A노선 고양구간중 킨텍스역 위치를 놓고 이어진 긴 갈등이 일단락됐다. 고양시의회가 본회의를 통해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최종 부결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 마저 돌아선 결과다. 31일 고양시의회 2층 본회의장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본회의에 상정된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에 반대하는 주민 100여명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기 때문이다. 킨텍스역 이전이 필요하다는 대화마을 일부 주민들도 현수막을 들고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가 첫 출발부터 시끄럽다.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킨텍스역 결의안)’이 지역사회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결의안이 민주당 주도로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민주당 과반 의회에 대한 비판도 거세다. 31일 본회의에서는 갈등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8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양훈 의원(송산·송포)이 대표발의하고 6명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다. 이길용 의원(송산·송포)을 제외하면 발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