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형태로 운영하는 카페 등 총 92개소를 대상으로 23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마라탕·양꼬치 등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무인 카페도 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이물(쥐․해충 등)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위생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과 무인카페
[고양일보] 일산동부경찰서 풍사파출소에서는 지난 2일(금) 저녁 카페촌으로 유명한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애니골을 비롯하여 먹자골목 주변 다중 밀집지역에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명절 전 민경합동 순찰했다.이날 합동 순찰은 풍사파출소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흥가 밀집지역을 돌며 가시적 예방 순찰을 비롯하여 주민 상대로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죄 신고 안내도 겸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최근 서울 신림역, 경기 서현역 등 연이은 흉기 난동 범죄와 관련하여 주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청년작가가 비상하는 ‘2024 청취갤러리’ 1분기 전시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청취갤러리는 연중 진행되는 전시로써, 고양문화재단과 손잡고 3개월씩 총 4명의 ‘고양아티스트365’ 작가 작품으로 진행된다.첫 전시의 포문을 연 한혜수 작가는 전통적 재료로 그려낸 ‘파도’를 통해 삶의 중심과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풀어냈다.한혜수 작가의 개인전 ‘밤은 길고, 끝없이 떠오르죠’ 전시는 3월 말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그간 시는 청취갤러리를 통해 ‘지역 청년작가’ 키우기에 힘써왔다.고양시 지
[고양일보] 구자현 박사: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4년 푸른 용띠해를 맞게 되는 시기입니다. 올해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한 윤영아 가수와 인터뷰입니다. 몇 년 전부터 뉴노멀시대에 MZ세대의 부각으로 옛노래들이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1990년 제3회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 대상을 수상해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1991년 히트곡 ‘미니 데이트’를 발표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죠. 특히 2020년 JTBC 시청율 10.1%인 싱어게인 50호 가수, 여자 양준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죠. 고양시와
[고양일보] 남주헌 교수(세명대 산업디자인학과)의 ‘창의인간’ (도서출판 미학사) 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화성 동탄(어로프헤븐베이커리카페, 크리스찬 교회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남주헌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불확실성 시대에 필요한 인간 유형을 ‘창의인간’으로 규정하고 ‘창의인간’으로 역량을 강화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김형동 국회의원(국힘, 안동·예천)의 영상 축하메시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금경수 재경안동향우회 회장, 김경노 재능기부 노점상 사장 등 내빈 축사와 학계
[고양일보] 인공지능 시대, 메타버스 시대의 생존과 성장 전략을 화두로 던진 남주헌 세명대학교 교수(산업디자인학과)의 『창의인간』 (도서출판 미학사) 출판기념회를 오는 12월 16일(토)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화성 동탄(어로프헤븐베이커리카페, 크리스찬 교회 1층)에서 개최한다.남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창의인재 양성을 해 왔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남주헌 교수 신작 『창의인간』에서 불확실성 시대에 필요한 인간 유형을 ‘창의인간’으로 규정하고 있다. 창의인간이
[고양일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여전히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 후 1년 반이 되도록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대통령과 여당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한다. 지금까지 민심에 무심했다는 얘기처럼 들려 생경하다.모든 정치 행위는 민생을 위한 것이다. 민생과 직결되지 않은 정치는 있을 수 없다. 애당초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정치인도 아니었다. 검찰총장에서 하루아침에 대통령이 됐다. 무능한 여당에 변변한 후보조차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난 정권의 잘못된 일들을
[고양일보] 일산지역 온라인 카페인 일산나침반에서는 '서울·고양 메가시티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서울 고양 편입 찬성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서울·고양 메가시티 추진위원회'는 서울에 직장을 기반으로 하는 고양시민들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이터 런던', '그랑 파리' 등 수도를 중심으로 통합하는 세계적 도시개발 트렌드를 감안하여 '서울·고양 통하' 수도권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당위성을 시민에게 홍보할 계획이다.이어 추진위는 ▲Global Top 3 서울(고양) 메가시티를 기본방향으로 제시하고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되며, 국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무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청사 내에 다회용컵 회수함 6개를 비치하고 시청 주변 커피 전문점 11개소와 협력해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맞서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폐기물을 감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주식회사 신트로밸리와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했다.이는 하루 2개의 종이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하면 연간 3.5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된 것이다.고양시의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시책사업은 올해 3년째다. 지난해 12월 제주시와 세종시에서 의무시행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규근)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상반기 공무연수를 했다.이번 연수는 제주도의 청년, 마을공동체, 체육시설, 평생학습 등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정책 기관을 돌아보고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연수 첫날에는 제주도 내 청년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제주형 청년보장제도’와 ‘청년정책 피드백 시스템’에 관하여 정지수 센터장의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서 JDC 마을공동체 사업의 제33호점인 ‘김녕삼춘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