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지원 선정작인 극단 걸판의 배리어프리 뮤지컬 를 9월 16일 단 하루, 2회에 걸쳐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특히, 이번 공연은 수어통역, 음성해설, LED 자막, 점자 리플릿, 릴랙스 퍼포먼스 등 배리어프리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장애인과 가족, 돌봄 종사자들의 문화 향유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비장애인 관객도 배려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방식을 선보인다.뮤지컬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로 기획한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가 고양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는 고양문화재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대규모 야외콘서트로서 8월 12일 토요일부터 15일 화요일까지 4일간, 시네마 클래식 영화음악 - 오페라 아리아 갈라 – 재즈 & 보사노바, 올드팝 & 샹송의 각기 다른 음악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공연 1일 전까지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공연 진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 음악 콘서트인 를 8월 12일 토요일부터 15일 화요일까지 4일간 매일 19시 30분에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펼쳐진다.공연이 열리는 노루목야외극장은 옛날 노루가 다니는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발산에 둘러싸인 녹지 공간과 어우러진 공연장으로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도시의 소음을 차단하여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재)중남미문화원에서 봄꽃음악회 “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와 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을 개최한다.“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는 5월 첫 번째와 두 번째 주 토·일(5월 6, 7, 13, 14일)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하며, 재즈와 라틴음악 계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 ‘어나더시즌’이 공연한다.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 전시회는 5월 12일(금)부터 6월 18일(일)까지 중남미문화원 내 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회화 거장 2
[고양일보] 파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제21회 어린이책잔치는 ‘다양성과 다문화’라는 주제로 주한대사관과 문화원, 도서관, 출판사, 지역서점, 파주맘카페, 파주청소년재단, 파주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이 참여해 풍성하게 진행된다.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1층 지혜의숲2에서 개최되며, 국악기를 라이브로 연주하는 오감만족 국악 뮤지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무대
[고양일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8월 26일(금) ~ 27(토)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광장에서 2022 고양돗자리영화제를 진행한다.고양돗자리영화제는 매년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야외상영으로 시민의 호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지난 2년간 자동차극장을 통해 적은 인원만 참여 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 광장에서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즐길 수 있다.고양돗자리영화제에서는 2편의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된다. 26일(금) 는 꿈과 가족의 이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은 고양아람누리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9월 1일 목요일부터 12월 12일 월요일까지 12주간 진행한다. 총 11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번 하반기에는 사진, 건축, 연극 등 신규 장르도 신설하여 수강생들에게 더욱 풍성하게 다가갈 예정이다.무심코라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 사진이 삶의 일부가 된 것 같은 요즘 「보는 즐거움, 사진의 즐거움」(사진작가 김신중)은 각자 삶의 자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통해 ‘본다’는 행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행신3동 주민자치회(회장 배은덕)는 지난 20일, 제1회 행신3동 주민총회를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제안 사업 7개를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으로 최종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총회에는 지역 주민 및 주민자치의원 등 60여 명을 비롯해 행신 3동을 지역구로 하는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 을), 명재성 도의원, 이해림 시의원, 행신3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 실현의 장인 주민총회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고양문화재단 앤틱
[고양일보]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4월 24일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대회에는 63개국 972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참가를 기록했으며 36개 종목에 걸쳐 272명이 메달을 수상했다.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기간 관람객은 12,000여 명에 이르는 등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서 열렸다.폐회식은 고양시 재즈밴드 차유빈 콰르텟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했다. 경기 내내 1,700여석을 가득 메운 관중은 선수단과 자리를 함께하며 박수를 보냈다.주
구자현 발행인: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4년째 재즈로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웅산 싱어송라이터(노래를 부르면서 작사나 작곡을 겸하는 사람)와의 인터뷰입니다. 재즈라는 장르를 가지고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고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웅산 뮤지션: 24년째 재즈와 같이 동고동락하는 웅산입니다. 재즈는 저로 하여금 끊임없이 다양한 음악을 공부하게 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판소리를 배우고 있고 올해부터는 정가(正歌, 전통 성악의 한 갈래)을 배우기 시작했습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프로그램으로 11월 고양어울림누리와 아람누리를 연다.하반기부터는 객석 거리 두기 공연의 원칙을 지키면서 친구와 가족 등 2∼4인 동반 관객이 한데 모여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안심 예매제도 ‘따로또같이 예매시스템’을 국내 공연장 최초로 개발・활용하고 있다.■ 오상진의 스윗 클래식 - 아더 첼로 콰르텟11월을 여는 첫 번째 공연은 올해 새롭게 재개하는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의 대표 프로그램인 클래식 마티네
[고양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가 16일부터 20일까지 ‘2020 PAPA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PAPA페스티벌은 Paju Artists are in Paju Art center의 줄임말로 파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공공 공연장을 운영하는 파주도시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예술축제이다.올 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단체를 응원하기위해 ‘힘내라! 파주예술!!’을 주제로 펼쳐진다.공사는 이번 페스티벌 재원 마련을 위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경기도의 ‘착한소비 운동’이 문화예술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착한소비 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지역경제와 지역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경기도 문화예술분야의 착한 소비운동을 살펴보면 먼저 차안에서 공연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드라이브 씨어터’가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연기되거나 취소된 문화예술 공연과 독립영화를 공모를 통해 공연 작품 40편을 선
[고양일보] 파주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파주시 전역에서 ‘제22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경기도와 파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파주예총 소속 예술단체 외에도 관내 예술인들이 힘을 합쳐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한다. 연극, 오케스트라, 무용, 전시,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5월부터 6개월간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상반기에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운정행복센터에서 `의자는 잘못없다` 연극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탱고와 함께하는
[고양일보]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은 5월 29일·30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새라새 ON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를 무대에 올린다.2020년 선보이는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지는 소극장 공연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기획브랜드다. 연극, 무용, 전통예술, 재즈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만날 수 있다.2007년 창단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애매모호한(ambiguous)’이라는 의미의 단체명처럼 경계를 넘나드는
[고양일보]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제3회 정기연주회 ‘왕이 나셨도다’가 12월 22일(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개최된다.순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늘소리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2016년 5월 창단을 시작으로 상임지휘자 심삼종 교수의 지도아래 개인 실력과 합주실력을 갈고 닦으며 음악을 통해 인생을 나누고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선물하는 단체로 발돋움 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무료공연을 통해 문화복지를 위한 노력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고양일보]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Adieu! 2019 송년음악회" 를 오는 12월 22일 일요일 오후 5시 덕양구에 있는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지역문화의 활성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가치로 내걸고 1999년 5월 창단한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송년 음악회에서 창단 20주년으로 성년이 된 올해를 따뜻하게 마무리 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1부에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유쾌한 왈츠풍의 박쥐서곡을 시작으로 상쾌하고 활기찬 멜로디가 특징인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2번”을
[고양일보] 봉사의 삶을 꿈꾸는 젊은이들(19-35세) 1,000명과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노라조 무료 콘서트 및 젊은이들의 뮤지컬, 재즈, 성악, 국악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서울의 유니버설아트센터(서울 광진구 능동 25)에서 열린다. 전세계 120만명의 자원봉사자 모임인 국제로타리의 3650지구 영리더스클럽연합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젊은이들은 “지구를 살려줘—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며 작은 일 부터 시작하여 세상을 바꾸는 일에 참여하고자 한다. 인생을
[미디어고양파주] 정발산이 품은 아름다운 숲속극장,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오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영화음악 피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