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안전한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양경찰서, 공유 PM(개인형 이동장치)업체와 함께 18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고양시는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 ▲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더불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전동킥보드) 이용 중 사고 예방을 위하여 ▲원동기 면허 이상 보유한 자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현재 무료 개방 중인 고양시 내 족구장 15개소 및 풋살장 22개소에 대한 대관 예약방식을 온라인으로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기존 문자메시지를 통한 예약 방법은 전산시스템의 부재로 실시간 예약상황을 확인하지 못해 이용에 불편함과 공정성에 시비가 이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온라인 예약 방법은 고양도시관리공사 통합회원 가입 후 로그인하여, 고양스포츠타운(http://daehwa.gys.or.kr) 홈페이지 내 이용신청 ▷ 족구장·풋살장 ▷ 대관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매달
僞善(거짓 위, 착할 선)이란 거짓으로 착한 척하는 것이다. 진보는 위선이다. 조국으로 시작된 진보의 위선 행렬이 끝도 없이 펼쳐지고 있다. 조국은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불법 투자, 검찰 수사에 대한 증거인멸 등 12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의 아내 정경심은 4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 있다. 그들의 딸 조민은 가짜 스펙으로 의사가 됐다. 기가 막힌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그러나 위안부 할머니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국회의원이 됐다. 윤미향의 위선은 이용수 할머니의 용기있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파주시가 21일부터 실외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재개한다.시는 코로나19 수도권 집단 발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며 지난 8월 17일부터 실외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중단했다.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시설은 파주스타디움, 금촌체육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파주 지역 내 22개 실외 공공체육시설이다. 시는 운영 재개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정비하고 집중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다만, 이용자 간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외 공공체육시설 내 화장실을 제외한 공용쉼터 컨테이너 등
[고양일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이 업무상 횡령・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14일 재판에 넘겨졌다.회계 부정 등 의혹으로 수사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서울서부지검은 윤 의원을 개인 계좌로 모금한 기부금 및 단체 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공범인 정대협 이사 A씨(45)도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6개 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윤 의원은 △ 문화체육관광부(‘13~’20년, 10개 사업)에서 1억 5860만원을 △ 서울시(‘15~20년, 8개 사업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흥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윤원)는 지난 9일 도내동 소재 도래울바람물공원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설치했다.이번 사업은 반려견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반려주가 배변봉투를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배설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반려동물 배설물로 인한 악취와 위생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배변봉투함은 별도의 수거함 없이 비닐봉투만 제공되며, 사용 후 반드시 반려주가 직접 수거해 처리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이 안내돼 있다.남윤원 위원장은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이 반려동물을 동반한 공원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8월 중 마을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한다.먼저 관내 공동주택의 입주에 따라 골드라인과 연계되는 마을버스 노선이 신설된다.향산 힐스테이트에는 마을 20번(4대)이 5일부터 운행해 풍무역~사우고까지 연결되며, 메트로자이는 걸포북변역을 순환하는 21번(1대)이 8월 중순에 신설 예정이다.운수업체에서 지속적인 적자 운행으로 폐선 신청한 마을 58번(풍무동~사우동~모담마을~풍경마을, 6대)이 1일자로 폐선함에 따라 해당 노선 운행구간 중 교통취약지역인 풍무동 장릉마을과 운양동 천현마을은 각각 마을 56번(2
[고양일보]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윤미향과 정의연은 천인공노할 집단”이며 “그동안 수많은 세월 동안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혈을 빨아 왔다”고 했다.양순임(76) 유족회장은 이날 오후 2시경 인천 강화군 선원면 알프스 식당에서 기자회견은 열어 “윤미향과 정의연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단체가 아니라 권력 단체가 됐다”며 “지난 3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악용(惡用)한 윤미향 의원은 즉각 사퇴(辭退)하고 정의연도 해체(解體)하라”고 주장했다.양 회장은 “윤미향과 정의연은 할머니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도 다하지 않은
[고양일보] 고양시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인 전시관 3개소를 다음달 6월초에 재개관 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재개관하는 전시관은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 정발산 소재 일산밤가시초가, 호수고공원 내 고양600년기념전시관, 일산역전시관 3개소로 일산밤가시초가는 6월 1일, 고양600년기념관과 일산역전시관은 6월 2일부터 재개한다.일산역전시관 내 장난감도서관의 대여반납서비스는 11일부터 워킹스루 방식으로 재개 중으로 당분간 영유아 보호차원에서 사전예약제를 통한 워킹스루방식으로 진행된다.관람객들은 입장 시 방문대장을 작
[고양일보] 윤미향 당선인 거취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인 70.4%는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윤 당선인의 향후 거취에 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70.4%로 나타났다.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두 차례 이어지면서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 거취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윤미향 당선인 향후 거취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다.여론조사 결과, ‘사퇴해야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일산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민간선거를 온라인투표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학교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투표(K-Voting)서비스"는 각종 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 선출 등 다양한 민간선거에서 PC와 스마트폰, 일반휴대폰을 사용하여 투·개표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다.K-Voting 이용시 이용수수료는 선거인수 2천명 이하 기준으로 1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한류월드와 한류천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2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원용희‧고은정 도의원, 김미수‧김서현 시의원 등 고양시 의원, 국장급 간부들과 학계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특히 고양시 일산신도시는 분당신도시와 비교되며 시간이 갈수록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잃었다. 자족기능의 필수 요건인 기업과 일자리가 부족했던 탓이다. 한류월드 내 CJ라이브시티, 고양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
[미디어고양파주] 한류천 수질 개선을 위한 고양시 방안(관련기사)에 대해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고양시가 한류천 수질개선을 위해 도출한 최적안은 일산수질복원센터(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물을 한류천에 내보내 하천유지용수로 사용하겠다는 안이다. 한류천의 더러운 물을 관을 통해 하류에 있는 일산수질복원센터까지 보내고, 일산수질복원센터에서 한강으로 방류되던 물을 재이용수로 활용해 다른 관을 통해 수변공원 상류로 내보내는 방법으로 결정한 것. 1일 평균 10만 톤의 2급수를 재이용수로 만든 후 상류로 올려 보낸다면 한
[미디어고양파주] 수질오염과 악취 문제로 수년간 문제가 됐던, 고양시 장항동의 한류천(길이 1.25km, 수심 1.5m) 수변공원 수질 개선을 위한 대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고양시와 경기도시공사는 한류천 수변공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국비·공사·고양시가 각각 33%를 부담해 관련 용역을 진행해오면서 이 문제를 고심해왔다. 이러한 용역이 마무리된 가운데 고양시 도시균형개발과 등 관련부서와 고양시의회는 4일 한류천 수변공원 수질개선을 위해 그동안 논의됐던 몇 가지 방안 중 어느 것으로 결정할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그 결과,
[미디어고양파주] 2023년 말 완공예정인 GTX사업이 첫 단추를 꿰었다. 고양·파주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은 GTX가 가져다주는 편의,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우려 모두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세미나가 27일 한국교통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국토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GTX가 수도권 국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GTX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2가지 이슈, 즉 편의성과 안정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에 주파 GTX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다.
[미디어고양파주] 내년 하반기부터 고양 가좌동과 영등포를 잇는 M버스 노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역급행버스(M버스) '고양 가좌↔영등포소방서' 노선을 신설했다. 서울 방면 출퇴근 수요 증가에 비해 교통 기반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가좌동 인근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문산읍 당동리에서 서울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1대를 오는 12일부터 운행할 계획이다.문산 당동리는 아파트단지 및 산업단지 등이 개발되며 광역교통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마을버스 밖에 운행되지 않아 이용불편이 증가했다. 파주시에서는 문산읍 대중교통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해 문산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9710번 운행대수를 10대에서 15대로 증차했으며 출퇴근시간대 이용수요에 대응하고자 2층버스 1대를 도입했다.이번에 신설되는 9710-1번은 2층버스를 보다 많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다양한 생활선거에 온라인투표를 지원해주는 서비스인 ‘K-Voting(온라인투표시스템)’ 홍보에 나섰다.K-Voting을 통하면 각종 기관․단체의 대표자 선출 및 의사결정에 있어 관할 지역 선관위의 지원을 받아 PC나 휴대폰을 이용한 웹․모바일 환경에서 투표를 치를 수 있다. K-Voting을 이용한 선거로는 ∆공공기관 대표자 선거 ∆공동주택 동대표선거 ∆협회 규정 개정 안건투표 ∆당내경선 ∆학생회 임원선거 등이 있으며 후보자 및 안건에 대한 선택 투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해 7월 21일 ‘나눔의 집’ 이용수, 이옥선, 박옥선 등 위안부 피해자들과 입법청원(10,788명 청원)한 위안부 특별법 제정의 내용이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반영돼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고양시가 30일 밝혔다.이날 통과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매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지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와 의무 관련 정책 수립 시 피해자 의견을 적극 청취할 것과 정책의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적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