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인 오미크론이 대세가 됐다. 하루 확진자가 17만 명이 넘었다. 20만 명 넘는 것도 시간문제다. 정부는 단순히 일일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 수만 발표한다. 누적 확진자가 230만 명이 넘었는데 확진자 사후관리에 관한 발표가 전혀 없다. 확진자 중 아무런 증세 없이 끝난 사람과 경증과 중증 환자 비율, 연령대별 사망자 비율 등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 오직 매일 확진자와 사망자 및 누적 확진자 증가 숫자만 발표해서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2년 이상 지속된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 제한 조치로 수많은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이 지난 12일 고양지방법원 승격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고양지법 승격 법안(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고양 출신의 이용우,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12명이 공동발의자에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인구 153만의 대도시권을 이루고 있는 고양·파주 주민은 단독판사 재판에 대한 항소사건, 파산사건, 행정사건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서는 지방법원 본원이 있는 의정부까지 가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왕복에 네 시간 가까이 소요된다는 조사 결과도 있
[미디어고양파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내년 4.15총선에서 일산 지역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김 장관은 26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내년 총선과 관련해 일산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 문제로 공교롭게도 지역구인 일산에서 반발이 거세지면서, 장관께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시든가 지역구를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 장관은 “비례대표는 한 번 밖에 못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선거를 떠돌아다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