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올 한해 일어난 고양시의 다양한 사실을 10가지로 엄선하여 정리했다. 코로나19, 전현직 고양시장의 부정선거 의혹, 고양시 신청사 관련 코로나19 문제(연중 내내)2020년,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저물어코로나19는 2019년 11월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발생, 초기에는 발생한 지명에 따라 ‘우한 폐렴(Wuhan pneumonia)’이라 불렸다. 올해 1월부터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 1월 31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
[고양일보] 고양시 시민단체 일산연합회, 공정선거감시단, 행동하는엄마들, 고양시를사랑하는모임, 탄중일주민대책위 등이 11일 고양시청 앞에서 ‘매관매직 불법선거 이재준 고양시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시민단체는 “4일 이재준 시장과 최성 전 시장의 매관매직 불법선거 관련 검찰 증거 확보 언론 보도를 접하고 고양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재준 시장의 지문까지 날인된 최성 전 시장 측과의 후보 매매 이행각서가 공개되고 이미 1월말부터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이다. 하지만, 이행각서가 공개된 후 이재준 시장은 지문 날인 일치
[고양일보] 고양시 시민단체 공정선거시민감시단, 일산연합회, 고양시사랑모임, 고양시를위한대안, 행동하는엄마들 등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준 고양시장의 불법선거 의혹 진상을 규명을 촉구했다.[기자회견문 전문]이재준시장은 신속히 불법 ‘이행각서’ 지문대조 협조하고 진상을 규명하라!위중한 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 종결시까지 시장직무 정지하라!지난 2월 7일 ‘고양시장 부정선거 의혹’ 언론 보도를 접하고 고양시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문까지 날인된 후보 매매 이행각서가 공개되고 이미 1월말부터 검찰
[고양일보] 고양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발산동 사저를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산연합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김대중 사저 기념화 사업은 최성 전 시장 때부터 논의가 되어 왔지만, 사저 소유주 사망, 세무서 압류 등으로 사저 매입이 어려워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현 소유주가 고양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고 세무서 압류까지 풀리면서 사저 매입이 용이해졌다. 정발산동 사저는 김 전 대통령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머물면서 햇볕정책 등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구상을 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사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