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택배차량에 한해 관내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20분으로 완화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으로 택배물량이 증가한 가운데 추석연휴로 인해 택배물량이 집중될 것을 예상하고 택배차량에 한해 유예시간을 20분으로 완화하기로 했다.또한 보행자도로,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도로교통법에 따른 주정차 절대금지구역과 차량 흐름과 안전에 지장을 주는 곳 등은 예외 없이 단속된다.시 관계자는 “택배차량에
[미디어고양파주] 겉보기에는 멀쩡한 차량부터 완전히 폐차된 차량까지 400m 이상 줄지어 서있는가 하면, 버려진 컨테이너 박스, 심지어는 버려진 소방차까지 몰려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누렇게 변질되어 썩어가는 채소가 악취를 풍기기도 하고 플라스틱과 비닐 재질의 썩지 않는 각종 쓰레기가 쌓여있는 데도 누구 하나 손보지 않고 있다. 거의 방치되다시피 한 이 일대는 바로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160번지(멱절길 35번길) 일대다. 이곳은 폐차업체와 자동차 정비수리업체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인적이 드문 곳이다. 또한 주위에는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