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1월 13일 100만 특례시로 출범한 고양시에는 고양일산테크노밸리, 경기고양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공공주택단지, GTX역,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굵직한 산업기반시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양시는 이 사업들을 묶어 ‘미래 자족도시’로 가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to-city 고양이노베이션 허브’ 라는 통합 브랜드 명칭에 담았다. 일하고, 놀고, 경험하고, 삶을 살아가는 도시를 의미한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100만명 인구에 걸맞은
[고양일보] ㈜에스아이디허브 권오종 대표 인터뷰작은 체구에 동안으로 대학생처럼 보이는 ㈜에스아이디허브의 권오종 대표(43)는 실제로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벤처기업가다. 최근 개발한 IoT-AI기반의 환기시스템. 공기청정살균기, 웨어러블 실리콘 반투명마스크 등 신제품을 설명하며 그는 말했다. “저희는 항상 기존에 없던 제품,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그런 것을 하고 싶습니다”박공식 기자: 에스아이디허브가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권오종 ㈜에스아이디허브 대표: 실내공기 개선을 위한 IoT-Ai기반의 환기시스템과 살균기
[고양일보]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대로 1473 일대에 위치한 장기패션로데오상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스마트 시범상가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영·서비스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유통의 급격한 변화로 비대면·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장기패션로데오상가는 2003년 3월 김포 최초의 패션아울렛타운으로 문을 연 이래 김포
[고양일보] 고양시는 온실가스 관리 체계인 블록체인 기반 ‘통합에너지 관리시스템’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허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과학적인 탄소저감량 측정과 파리협정 원칙에 따른 탄소저감량 이중 산정 방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특히 탄소배출권(CER) 거래제와 관련 있는 시설의 온실가스 저감량 산정 시,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관리함으로써 시설 관리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지고 실시간 위‧변조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통합 에너지 관리에 대한 투명성, 일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