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17일 문산역 앞 버스정류장을 찾아 발열의자 설치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시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 내에 발열의자 등 편의시설도 확충하고 있다.최종환 시장은 발열의자를 설치한 문산읍 문산역 버스정류장에 방문해 이용시민들과 직접 발열의자 효과를 체험하고 대중교통 이용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교통분야에 다양한 선진 교통시설물을 도입하고 재정비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고양일보] 파주시는 겨울철 한파대비 대책으로 버스정류장에 발열의자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작년에는 109대의 발열의자를 설치해 운영했으며, 올해는 120대를 추가해 총 229대의 발열의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발열의자는 온도 18도 이하에서 자동 작동하며 의자 온도는 38도까지 조절된다. 또한 전기료 절감과 버스 운영시간을 고려해 6시~23시까지 운영되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는 작년 겨울, 버스정류장 내 보온텐트 100개소를 설치해 운영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