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지난 7일 민식이법 시행 1년에 맞춰 행정안전부에서 기획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공사는 백석동 소재, 어린이 교통공원을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장하고 있지 않지만, 연간 11,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김홍종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길 바라며
[고양일보] 지난해 3월 ‘도로교통법 시행령(일명 민식이법)’이 개정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문제로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괴롭다.단속 공무원은 시민의 민원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시민들은 과다한 과태료 부과에 속을 끓고 있다.일반도로 등에서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4만원이지만,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은 그 2배인 8만원이다. 이마저도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 5년 11일부터는 3배인 12만원으로 상향된다.평일 주정차 위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고양일보] 지난해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진행된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 관리실태 특정감사’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물 약 74%가 개선이 필요하고,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과태료 약 34억원을 과소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3월 ‘도로교통법 시행령(일명 민식이법)’이 개정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에 나온 결과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설물 관리실태 감사 대상은 스쿨존 사고율과 사고위험도, 사고증가율이 도 전체 평균값보다 높은 21개 시군 중, 두 가지 이상 지표가 평균치보
[고양일보] 고양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총 102개소에 노란신호등 설치 및 철주교체 공사를 지난 18일 완료했다.노란신호등은 눈에 띄는 노란색을 철주까지 모두 사용해 운전자의 시인성(視認性/visibility, 대상물의 존재 혹은 모양이 원거리에서도 식별하기 쉬운 성질)을 강화하고 저속운전을 유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위해 설치한다.철도교통과 최병조 팀장은 “기존 신호등이 있는 곳은 노란신호등으로 교체하고, 신호체계가 없는 곳은 노란신호등 및 노란색 철주까지도 새로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한다.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School Zone) 내 교통사고가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는 등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 등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스쿨존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이다이에, 양주시
[고양일보] 어린이 보호 구역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자 처벌을 대폭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이 25일부터 시행됐다.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남 아산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딴 개정 도로교통법과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일컫는다.민식이법 시행으로 학교 앞 신호등과 과속카메라가 설치되고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내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게 된다. 민식이법 중 하나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의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46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 해를 열며파주의 희망과 미래를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향한 하나 된 마음으로변함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며202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지난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해였습니다.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평화, 상생, 분권을 시정목표로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실현을 위한 전략별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