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읍에서 조성한 문산천변 ’문산 노을길 꽃밭‘에 코스모스와 국화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문산 노을길 꽃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100여명의 ‘문산읍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코스모스 꽃밭 약2만3000㎡(약7000평)과 국화 문자화단 약9900㎡(약3000평)을 비롯해 포토존, 흔들그네, 상징조형 벤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문산천변의 새단장에 맞춰 수해 이미지가 연상되는 ‘문산 뚝방길’
[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천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 구간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 4월 착공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2020년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4조 및 제7조,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도비 2억, 시비 2억 총 예산 약 4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현재 공정율 95%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제초작업, 관수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가로공원 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