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의료접근성을 확대해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와 일상 속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로 든든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권역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접근성 확대…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고양시는 권역별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내 보건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덕양구 화정동에는 화정, 능곡, 행신권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시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가 하반기 개소한다. 생활SOC 복합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에너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엘이디(LED)조명 무상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노후된 형광등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엘이디(LED)조명은 기존 형광등에 비해 약 50%의 전력사용량 절감이 가능하고 제품수명이 5배 이상 길어 에너지 절약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시는 올해 3억6천만 원을 투입하여 저소득층 15가구와 사회복지시설 68개소, 총 2,166개의
[고양일보] 고양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독거노인‧중장년층 1인가구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겨울철 예방접종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방침이다.고양시 내 1인 가구 28.3% 이르러…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 돌봄’고양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 약 11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3%에 이른다. 무연고 사망 건수도 작년 기준 87건으로 매년 30% 이상
[고양일보] 지난 12월 14일, 고양시 공무직노동조합(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고양지부)에서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양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2022년에 고양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00만원을 기부했다.곽승율 지부장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앞장서서 참여해주신 공무직 노동조합에 감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지난 12일 열린 ‘2023년 경기도 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환자 관리 부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지역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매년 경기도 내 보건소, 경기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지역암 관리사업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해 사업수행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된다.덕양구보건소는 ‘암 생존자의 촘촘한 돌봄 안전망, 찾아가는 홈스피탈’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홈스피탈’은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바탕으로 건강 취약계층이 원활하게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양시 무료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크고 작은 문제에 직면한 시민들이 상담이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법적 권리 구제에 한발 앞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접근성 좋은 덕양구청에 위치… 법률·세무·노무 등 상담 서비스 제공고양시 무료법률 상담실은 지난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 당시에 상담 건수는 월 50건 정도였으나,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월평균 210건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덕양구에 사는 이 모 씨는 가족 내 사정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2023년 경기도 주관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인구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적을 평가한다. 올해 고양시는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수원, 용인, 화성, 성남 등) 중 1위를 차지했다.지난 6월 발표된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고양시는 역대 최고 성적으로 경기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로써 고양시는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 기관 선정은 올해가 역대 두 번째다.고양시가 받게 될 시상금(상사업비)은 4억 원이다.
[고양일보] 고양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관장 이경온)은 지난 15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지사장 정남성)와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는 2013년부터 매년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비를 후원해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사회공헌팀 20여명은 주거취약계층 2가정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는 이외에도 올해 취약계층 총 23가구에게 등유 1,600L, 연탄 4,500장을 지원하였다.정남성 지사장은 “주민에게 난방을 제공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거 취약계층도 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은곡신협 중산지점(이사장 유재원)에서 중산1동 어려운 소외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27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온세상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본 캠페인을 통해 은곡신협 이사장과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하여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27가구에 겨울이불을 전달했다.유재원 은곡신협 이사장은 “추운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고양 아이리더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초록우산, 고양교육지원청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고양 아이리더’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초록우산, 고양교육지원청은 재능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해 아동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 외에도 토크 콘서트와 서포터즈 서약식 등이 진행
[고양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이하 ‘고양일산지사’)는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35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후원금은 고양일산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폭염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번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한 여름 이불은 고양시 관내 16개 복지관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홀로사는 어르신 등 저소득 소외계층 약 73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정근채 지사장은 “점점 심해지는 무더위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