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10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엄성은 의원, 부위원장에는 양훈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김미수 의원, 환경경제위원회 김종민·조현숙·정연우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이해림·박한기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양훈·엄성은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10월 15일까지 심사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10월 19일에 열리는 제2차
[고양일보] 고양시의회는 10월 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월 19일까지 15일간 활동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5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5분 자유발언 10건과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등 49건을 처리한다.위원회 공통으로 심사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2조 9,551억원의 16.9%인 5,014억원 규모이며, 신규 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매입,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및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지원, 주거복지, 생활SOC시설, 교통복지 등을 골자로 한다.각 위
[고양일보]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는 2021년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 17일 고양시청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김천만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연합대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대원들은 ▲안전하고 원활한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을 위해 고양시 3개 구 접종센터에서 질서 유지 및 주차 안내 ▲코로나19 공적마스크 판매 지원 ▲정부·지자체 재난기본소득 지급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해왔다.이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지급 창구를 설치하여 운영한다.지급대상은 올해 1월 19일 24시 이전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등 모든 경기도민으로 온라인 신청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외국인의 경우 4월 1일부터 온라인 및 현장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성인이라면 주민등록 기준
[고양일보] 고양시가 5일 고양에서 편안히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설 연휴 민원을 해결을 위해 2월 1일부터 2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비상진료·청소환경·재난안전·교통 등 5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재난상황실의 경우,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종합상황실에는 300여명의 공무원이 대기하며 ▲노래방·PC방 등 고위험 시설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시설 ▲전통시장 ▲종교시설 ▲물류시설 및 택배시설 등에 방역수칙 준
[고양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절박한 도민의 어려움 외면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기자회견을 통해 도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다만, 지급 시기는 방역상황에 맞춰 달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권고를 존중해 코로나19 상황과 방역 추이를 면밀히 점검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지난해 1차 재난기본소득 때는 지원하지 못했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약 1399만명의 경기도민(내국인 1341만명, 외국인 58만명)이 지원 대상이다.이재명 지사는 “지난여름, 경기도 수원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마감하는 2020년 한 해 고양시에 일어난 사실을 사진으로 반추해 보기로 했다. 그중에는 희망적인 일도 있어지만 대체로 부담스럽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는 것이 다수였다.1월 ■ 고양청년회의소,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1월)2020년 고양시 신년교례회지난 1월 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고양청년회의소(JC) 주최, ‘2020 고양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1983년부터 시작된 고양시 신년교례회는 고양시 각 기관장・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단결과 화합을 다짐
[고양일보] 경기도의회가 3일 오전 제34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기에는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계획이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결산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경기도의 새로운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장 의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올해 우리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거대한 사회적 변화
[고양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해 20만원 충전으로 25만원 어치를 쓸 수 있는 25%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 지난 4월 시행된 재난기본소득에 이은 경기도만의 두 번째 경제방역정책이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소상
[고양일보] 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정책 축제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온라인(basicincomefair.gg.go.kr)으로 개최된다.‘2020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에서 시작한 기본소득 정책의 의미를 대한민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사람을 사람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기본소득과 지역화폐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일보]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지 않고 현금으로 지급한 지자체를 '특별조정교부금' 배분 대상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남양주시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남양주시는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 지급 대상에서 남양주시를 제외한 것은 헌법에서 보장한 자치재정권을 침해하고 재량권을 일탈·남용해 위법하다'는 취지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28일 청구했다고 밝혔다. 권한쟁의심판은 국가기관이나 지자체 사이에 권한을 두고 다툼이 생기면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해석해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다.
[고양일보] 경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4개월 급여 반납을 통해 모은 1억 3600만원을 전액 기부해 화제다.남양주시는 22일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시 간부 공무원 급여 반납을 통한 기부가 이번 달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앞서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나보다 더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서로 버팀목 되어주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했으며, 조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19명도 4개월 급여 5%~30
[고양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이 민원전화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김포시민원콜센터 상담사들과 정담회를 열고 격려했다.정 시장은 “인구 증가와 더불어 시민이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상담사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항상 여러분이 김포시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정담회는 민원현장의 최접점에서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민원상담 등으로 지친 상담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정 시장과 상담사들은 상담 중에 겪은 에피소드,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민원콜센터 전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한 경기도의 ‘착한소비 운동’이 문화예술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착한소비 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물리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지역경제와 지역 일자리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했다.경기도 문화예술분야의 착한 소비운동을 살펴보면 먼저 차안에서 공연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드라이브 씨어터’가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연기되거나 취소된 문화예술 공연과 독립영화를 공모를 통해 공연 작품 40편을 선
[고양일보] 코로나19발 경제 위기의 해법으로 등장한 ‘기본소득’ 찬반 논쟁이 뜨겁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는 가운데 대선 잠룡을 포함한 중앙 정치인들 간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논쟁의 한 가운데에 기본소득 예찬론자라 할 수 있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다수 정치권 인사들과 온라인 논쟁을 벌이며, 기본 소득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페이스북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필요성과 재원을 고민한다면 김 위원장도 ‘기본소득을 개념 정도만 알
[고양일보] 고양시는 5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부금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로 1인당 1만 원씩 총 108억 원에 달한다. 고양시는 지난 4월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과 별도로 모든 시민에게 5만 원의 위기극복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시는 코로나19 방역과 경제대책에 예산이 집중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시민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한 사업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노후화된 백석 배드민턴장과 식사 다목적체
[고양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5월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조례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원용희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의 경우 보편성 측면에서 부족했지만, 대상층이 전 도민 중 일부 연령층, 즉 수평적으로 그 대상을 설정했기에 가능했으며, 재난기본소득은 보편성 측면에서 대상설정에 수평적 선택을 넘어 전 도민을 아우르는 평면적 설정을 하였기에 가능했다"고 진단하고 “그러나 최근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민기본소득의 경우
[고양일보] 지난 22일 기준으로 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의 지급률은 93.1%로 999,708명에게 지급되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도 93%선이다.고양시 위기극복지원금은 고양시민 누구나 1인당 5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4월 1일 24시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내국인이면 대상자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4.14~7.31이며, 사용 기간은 수령일로부터 8월 31일까지다. 파주시의 경우에는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이 있다. 파주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고양일보] 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의 매출을 급감시키고 시장을 극도로 위축시킴에 따라 위기에 대응한 시장의 긴급 수요창출 방안으로 재난지원금(재난기본소득)의 형태로 지역화폐와 연동하여 수혈함으로써 도민의 가처분소득 증대가 지역 상권 소비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장치했다.하지만 돈이 풀리면 인플레이션이 생기게 마련이다.더군다나 재난지원금이건 재난기본소득이건 전 국민을 상대로 푼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안 받거나 안
[고양일보] 나도은 고양일산서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개최된 "지역화폐 차별거래 자율감시단" 발대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상백 회장)가 주관한 이날 발대식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각 지부 회장, 경기도, 하남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은 도민이 지역 화폐를 사용할 때 일부 업소에서 수수료 명목이나 물건 값으로 돈을 더 요구한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