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마두2동행정복지센터는 5일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나만의 청렴 좌우명 갖기’캠페인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청렴 좌우명으로는 △어떤 일이든 당당히 해놓고 언제나 겸손하자 △오늘이 청렴해야 내일이 떳떳하다 △사소한 욕심에 양심을 팔기보다 명예로운 공직생활로 자부심을 가지자 등이 눈길을 끌었다.마두2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번 청렴 좌우명 갖기를 통해 청렴을 생활화하며, 마두2동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최선을 다하여 시민만 바라보며 일하는 공직자로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마두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5급 승진대상자 31명을 발표했다. 이번 5급 사전의결은 12월 말 퇴직과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1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 조정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사무관 직위를 보충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은 사무관 교육을 수료한 후 승진 임용할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14일 대화도서관에서 ‘온라인 메이커&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료하고 답답한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발상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160여명의 시민들이 동시에 참여해 언택트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메이커&북 페스티벌’은 이재준 시장의 축하 영상 상영과 코로나 극복캠페인 ‘서로 위로 챌린지’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온라인 메이커 교육’으로는 ▲ 동화 속 소
[고양일보] 고양시는 ㈜티메카코리아로부터 우리나라 동해를 ‘East Sea’로 단독 표기한 이탈리아 지구본 3개를 기증받았다.이 지구본은 세계 3대 지구본 제작사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조폴리 지오그라피카(Zoffoli Geographica)가 만든 것으로, 동해 표기가 된 서양 제작 지구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조폴리 지오그라피카는 전 세계 지구본 제작회사 50여개 중 유일하게 ‘동해’ 단독 표기를 하고 있는 곳이다. 2012년 방송된 KBS 특집다큐 ‘동해를 구출하라’에서 이 회사는 1960년대 설립 당시부터 꾸준히 지도전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SNS로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쓰는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2020 가을 랜선독서’를 10월 12일(월)부터 11월 6일(금)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 진행했던 온라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이번 하반기에는 미술, 여행, 가족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확장해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테마별 그림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하는 모임인 ‘우리 각자의 미술관’은 작가의 가이드 글에 따라 서로 감상을 공유하고 추천 그림책을 소개하는 프로
[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9월 독서의 달 이색 이벤트 ‘블라인드 북’과 어린이 ‘책만들기 DIY 키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블라인드 북(Blind Book)’은 책 표지를 알 수 없게 포장한 후 겉면에 책과 관련된 키워드만 노출한 책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전시된 블라인드 북의 키워드를 보고 책을 골라 빌려갈 수 있으며, ‘말 잘하고 싶은 사람!’, ‘내 척추 소중해’, ‘DNA매칭’ 등의 키워드와 함께 소설, 교양과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도서관마다 140여
[고양일보] 고양시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는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라 시민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사전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의 운영시간, 대출자료 범위 등을 24일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 예약도서 대출 서비스’는 고양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다음날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를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 당 1인 7권(시립도서관 총 25권 이내)까지 21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다.서비스 운영시간은 직장인과 학생 등 평일 오후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사
[고양일보] 고양시 공공도서관이 11일부터 ‘도서 안심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고양시 도서관센터(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가 밝혔다.‘도서 안심택배서비스“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도서관 방문이 우려되는 시민들이 집에서 원하는 도서를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도서관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안심택배서비스는 11일 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http://www.gayangli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한 1인 5권 이내로 21일간 대출 가능하며 반납은 고양시 17개 시립도서관
[고양일보] 고양시도서관센터(시장 이재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거동불편자 등에게 무료로 도서를 배달해주는 책나래 서비스를 운영한다.책나래 서비스는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이용자가 필요한 도서관 자료를 집까지 배달해주는 우편 서비스로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지원으로 운영된다.서비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요양 대상자가 해당된다.신청방법은 가까운 고양시립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은 후 책나래 홈페이지(http://cn.nl.go.kr) 회원가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지난 1일 동국대 창업원(이하 동국대)과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서 양측은 창업 교육 및 인프라(메이커스페이스 등)를 공유하고 창업 관련 경영·기술정보, 자료 및 지식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협약을 이끌어 낸 ‘대화도서관’은 1층에 메이커스페이스, 2층에 웹툰스토리창작실, 4층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장이 조성돼, 지역내 예비 창업가, 웹툰 작가 등 인재를 끌어들이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 즉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로서 혁신적인 실험을 추진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 자원봉사 마을학교 ‘도서관의 친구들’ 참여 어린이와 성인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국내 최초의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킨텍스로 217-6)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23일 밝혔다.‘도서관의 친구들’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신용)가 고양시도서관센터(소장 유경옥)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동차와 관련된 전시와 체험 시설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원서빈(서정초 3학년) 학생은 “철광석 덩어리가 자동차로 탄생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