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원당, 능곡, 일산동 등 고양특례시 원도심에 대한 재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조성 30년을 지나고 있는 일산 신도시 재건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원도심 주거지 정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법적 여건과 합리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 맞춤형 재건축이 진행되도록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제도적 기반과 여건을 마련해 모범적인 재건축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재수립…재건축·재개발 수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호수로의 교통이 대폭 개선된다. 시는 삼성지하차도를 4차로로 확장했으며 8일 사전 점검을 마친 후 오는 15일 본격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사로 삼성당취락과 능곡삼거리를 연결하는 삼성지하차로가 확장돼 능곡지역과 일산지역을 연결하는 호수로의 간선도로 기능이 강화됐다.기존의 삼성지하차도는 2차로로 되어 있어 병목 현상의 원인이 되어 왔다. 또한 차도 내의 경사로가 급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히 확장 공사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삼성지하차도에서 확장된 구
[고양일보] 김수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고양시 의회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 질문을 통해 고양시의 능곡2,5구역 재개발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 거부처분에 대해 따졌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271-4번지에 짓는 ‘대곡역 두산위브’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일 대곡역 두산위브가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17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040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5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은 116.77대 1을 기록한 전용 84.99㎡A형이었으며, 전용 84.99㎡B형도 98.9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평균 일반분양가는 3.3㎡당 1753만원으로 책정됨으로써, 대곡역 두산위브의 분양가는 2억5520만원~
[고양일보] 고양시와 분양가 이견으로 지연돼 온 능곡1구역(대곡역 두산위브) 조합의 재개발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 고양시가 22일 3.3㎡ 당 분양가 1753만원에 분양승인인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3.3㎡당 분양가에 있어 조합은 1790만원, 시는 1608만원이 적정하다고 주장하면서 팽팽한 평행선을 그어왔었다. 시는 지난 6월 한국감정원에 의뢰한 용역에서 제시한 분양가 3.3㎡ 당 1608만원 등을 근거로 분양가 하향 조정을 권고해왔다. 지난 9월말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3.3㎡ 당1850만원에 분양보
[고양일보] 능곡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이 지난달 26일 신청한 ‘대곡역 두산위브’에 대한 분양승인을 고양시가 4일 결국 불허했다.
[고양일보] 고양시 능곡동의 ‘대곡역 두산위브’ 아파트 분양가에 고양시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당초 지난달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가려던 대곡역 두산위브의 분양 일정이 돌연 연기됐는데, 그 이유는 고양시가 분양가격이 높다고 판단, 분양가격의 조정을 요구하면서 분양승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 단계까지 재개발 사업을 끌어온 능곡1구역 조합과 건설사인 두산건설은 지난달 26일 고양시에 분양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분양승인권을 쥐고 있는 고양시는 곧바로 분양승인을 하지 않고, 사업자가 입주자 모집 시 공개하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재정비촉진지구 중 능곡1구역이 가장 먼저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 능곡1구역은 뉴타운 지정 당시 진행된 노후도 조사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법적 소송이 진행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구역이다. 능곡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두산건설은 이달 중에 ‘대곡역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4~84㎡, 지하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아파트 634세대, 오피스텔 48실)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된다. 입주예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능곡동의 주요 민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당 지역구 도의원, 고양시 관계부서 공무원, 경찰서 관계자가 모여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원용희(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24일 주관한 ‘능곡동 민원의 날’ 행사에는 능곡동 각 통별로 제기되는 민원에 대해 해당 관계자들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능곡동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능곡동 민원의 날’ 행사에는 원 의원을 비롯해 최웅근 능곡동장, 김수영 통장협의회장과 각 통장들, 고양시 철도교통과, 덕양구 안전건설과, 고양경찰서,
[미디어고양파주] 오늘(14일) 오전, 능곡 1구역 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16명(남 10명, 여 6명)이 고양시청 시장실에 인접한 복도에 오물을 투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반대 주민들은 고양시청 앞에 집결해 고양시청 1층 민원실에서 본관으로 통하는 셔터문을 계속 흔들어 손괴시켰다. 이후 이들 주민들은 본관 2층으로 진입해 시장실로 통하는 복도에 냄새나는 은행 등의 오물을 투척했다. 이어 이들은 2층 시장실 앞에 집결해 시장면담을 거세게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당시 이재준 고양시장은 시장실 내에 재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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