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민주화 운동’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물길을 바꿨다. 80년대 학생운동을 주도한 전대협 출신의 386세대는 대한민국의 2000년대 현대사를 그들의 무대로 만들었다. 이들은 정치·경제·사회·문화적으로 좌파들의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했다. 좌파 특유의 동지 의식은 권력의 힘이 강해질수록 그들만의 동심원을 넓혀가면서 젊은 시절 그들의 전매특허였던 민주·정의·공정·평등 같은 단어를 화석화시켜 박물관에 보냈다. 과거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정치 격언이 있었다. 부패는 오로지 부자와 보수 기득권만 저지르는 악행인
僞善(거짓 위, 착할 선)이란 거짓으로 착한 척하는 것이다. 진보는 위선이다. 조국으로 시작된 진보의 위선 행렬이 끝도 없이 펼쳐지고 있다. 조국은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불법 투자, 검찰 수사에 대한 증거인멸 등 12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의 아내 정경심은 4년 형을 받고 교도소에 있다. 그들의 딸 조민은 가짜 스펙으로 의사가 됐다. 기가 막힌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보호자를 자처했다. 그러나 위안부 할머니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국회의원이 됐다. 윤미향의 위선은 이용수 할머니의 용기있는
[고양일보] 고양시는 1월 18일자 민선7기 핵심사업 완성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그린 뉴딜’ 등 국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조직개편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3급 승진 1명을 비롯한 승진자 287명, 전보인원은 659명이며 조직개편으로 13개 부서가 신설됐다.
[고양일보]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은 그림쟁이)’는 12일 덕양구 행신동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들과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나섰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행신동 644-101 인근 골목에 위치한 담벼락은 노후로 인해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미관상 좋지 못해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의뢰를 받아 함께 진행하게 됐다. 담쟁이 학생들과 행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0m 길이의 담벼락에 다채로운 꽃과 나무 그림을 그려넣어 밝은 느낌 골목으로 탈바꿈 시켰다.봉사활동에 참
[고양일보] 고등학생 자녀의 대학 입학 스펙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구에 참여하지도 않은 자녀의 이름을 공저자로 올린 대학교수들이 교육부의 특별감사에 의해 적발됐다.교육부는 17일 제14차 교육신뢰회복추진단 회의를 열고 미성년 공저자 논문에 대한 15개 대학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15개 대학 중 서울대 부산대 전북대 경상대 성균관대 등 5개교 소속 교수 7명의 논문 11건에서 미성년 자녀 공저자 관련 연구부정이 확인됐다. 해당 교수에게는 해임, 견책, 1년간 국가연구사업 참여 제한 등 징계 처분이 내려졌고 총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보아라’는 3일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2019 보아라 정기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보아라 학생들의 2019년 두 번째 정기전으로 46명의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정기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진행된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27일 행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디어고양파주] 벽화봉사를 다니던 고양예고 담쟁이 학생들이 장애청소년과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10월 7일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봉사동아리로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지역 마을의 삭막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담벼락을 밝은 분위기의 벽화거리로 탈바꿈하여 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쟁이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도서관 앞 철제셔터를 포토존으로 꾸며내고 오래된 연립주택 벽에는 동화책을 그대로 옮겨놓
고양예술고등학교 전시동아리 ‘보아라’ 학생들의 정기전이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덕양구청 꿈 갤러리에서 진행된다.‘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은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다양한 사회현상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소재로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전시동아리 ‘보아라’는 고양예고 봉사동아리인 ‘담쟁이(담을 수놓는 그림쟁이)’의 또 다른 이름의 동아리로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감성을 화폭에 담아 전시회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김예원 보아라 학생
고양시는 2018년 주요현안 조기추진을 위해 오는 3월 26일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맞춰 3급 1명, 4급 2명, 6급이하 146명 등 총 149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3월 22일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구청장 1명에 대한 3~4급으로의 직급 상향 및 제2부시장 소속 실·국 세분화로 1국 신설 등 맞춤형복지사업·치매안심센터 설치·출산정책·도시재생사업·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한 95명의 정원이 늘어난다.또한 승진자 149명 중 여성공무원은 약 67%(101명)를 차지해 공공부문에 있어 시가 지향하고 있는 여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식 으뜸명소’(2016년 11월 여성가족부 선정)들이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올해 예식접수를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 굿모닝하우스와 서울시 시민청은 각각 2월 17일(금)과 21일(화)부터 기관홈페이지를 통해 올 하반기 예식신청을 접수받는다.분기별 신청을 받는 국립중앙도서관(서울서초구)은 오는 3분기(7~9월) 예식희망자를 대상으로 4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옛 경기도지사 관사를 개방한 굿모닝하우스(경기도수원)는 잔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