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구자현 박사: 2023년 한해를 돌아보고 2024년 푸른 용띠해를 맞게 되는 시기입니다. 올해 누구보다 왕성하게 활동한 윤영아 가수와 인터뷰입니다. 몇 년 전부터 뉴노멀시대에 MZ세대의 부각으로 옛노래들이 많이 불리고 있는데요. 1990년 제3회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 대상을 수상해 가요계에 데뷔했고 이후 1991년 히트곡 ‘미니 데이트’를 발표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죠. 특히 2020년 JTBC 시청율 10.1%인 싱어게인 50호 가수, 여자 양준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죠. 고양시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자연녹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시공원과 녹지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에서는 1인당 체감공원녹지 면적을 1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간 공원조성이 미뤄져 왔던 관산·탄현·토당제1근리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철도유휴부지, 아파트 산책로, 소공원 등 생활주변의 녹지공간을 확대할 방침이다.2035 고양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녹지공간 늘린다이번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에는 ‘자연과 도시의 공존, 물과 녹지로 연결된 도시 고양’이라는
[고양일보] 약 2만 7천㎡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고양특례시 덕양구 강매석교공원에서 21일‘2023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개막했다.지난해부터 가을 나들이 명소로 입소문을 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는 올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꽃차 시음회, 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플라워마켓, 자전거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2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제4회 높빛 청소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벽제천 자전거 도로 개통을 기념하여 주민 화합의 자리를 만들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양중교 인근 자전거도로에서 진행된 축제는 고양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부터 진행까지 준비한 행사로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 ▲문화예술 공연 ▲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했다.축제의 흥겨움을 더해준 문화예술 공연은 초등 댄스부 공연을 시작으로 합기도 시범단, 통기타 공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1일과 2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년 제5회 청소년 제안창작소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19년부터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자가 되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제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 제안창작소’에는 총 8팀 25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이번 1차 워크숍은 청소년들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청소년들은 ▲무단투기 문제 해결 ▲노인보호구역 개선 ▲자전거 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창릉천 통합정비 사업으로 3200여역원을 들여 홍수대비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깨긋하고 안전한 시민휴식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창릉천은 북한산에서 시작해 지축, 삼송, 원흥, 창릉신도시를 거쳐 행주산성 인근 한강으로 연결되는 하천이다. 지난해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8.42km 구간을 정비한다. 수해예방, 유량확보, 수질개선, 시민휴식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총사업비는 3,287억원이며 제방, 교량 등 하천정비를 위한 실사업비는 2,295억원
[고양일보] 4년 기다림 끝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 등이 참가한다.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22개 야외 정원과 실내 전시, 플라워 마켓, 국제 포럼·어워드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22개 야외정원과 실내 전시… 관람과 체험 함께 즐기다총 22개 야외정원은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돼 있다. 꽃박람회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 레이 가든’에서는 10m 대형 토끼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3월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 편의를 증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자전거 수리센터는 고장난 자전거를 무상 혹은 시중보다 저렴하게 수리 받을 수 있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가정에 방치되어 있던 노후 자전거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호수공원 및 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안전한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양경찰서, 공유 PM(개인형 이동장치)업체와 함께 18일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고양시는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하기 ▲야간운행 시 전조등 켜기 ▲과속하지 않기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하지 않기 등 5가지 준수사항을 홍보했다.더불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이하 전동킥보드) 이용 중 사고 예방을 위하여 ▲원동기 면허 이상 보유한 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8일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0년부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균형 발전 및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노력한 성과, 도시 성장성,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상이다.이번 특별상(국토연구원장상) 수상을 통해 고양시는 정주, 환경 및 교통 분야에서 두루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고양시는 정주분야인 ▲도시재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호수교 하부 산책로가 더욱 안전해졌다.고양시는 7월 말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의 확충사업을 완료해 보행 공간을 늘리고 보행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추가로 9월 중순에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 태양광LED횡단보도표지판, LED도로표지병 및 안전유도봉을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 간의 충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조치를 극대화했다.야간 시간대의 호수교 하부는 자전거 이용객과 보행자가 많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구역이었는데, 이번 호수교 하부 보행공간 개선을 통해 보행자뿐 아니라
[고양일보] 바야흐로 움직이기 좋은 계절이다. 고양 지역의 한강 둔치로 가면 강바람을 맞으며 ‘DMZ 평화의 길’을 걸을 수도 있고, ‘평화누리 자전거길’에서 페달을 밟을 수도 있다.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한강 철책선을 따라 설치됐던 군막사 4곳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쉼터로, 자연과 생태를 감상하는 명소로, 달라진 군막사의 변신을 소개한다.‘쉼’을 누리는 공간으로 바뀐 ‘한강방문자센터'고양특례시는 ‘한강하구 생태·역사 관광벨트 조성 사업’으로 대덕생태공원에서 일산대교
[고양일보]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은 지난 15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창릉천 보행로 조성사업(8억 원) ▲강매동석교공원 산책로 개선사업(3억 원) ▲서두물공원 환경개선 사업(3억 원)에 사용될 예정이다.단절되어있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창릉천을 연결하는 ‘창릉천 보행로 조성사업’은 하천변 불법시설을 철거•정비하여 2021년 청정하천을 조성 완료한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조성사업과 연계될 계획이다.창릉천 보행로를 연결해 한강~창릉천~북한산까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에서 ‘Tourde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의 개막식이 열렸다.Tour de DMZ는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 자전거 대회다.행안부, 경기, 인천, 강원도가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 세계 370여 명의 자전거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자전거대회의 서막이 고양시에서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선수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한 경기를 치르기 바란다.”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교육은 청소년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위험한 교통사고 현장 사례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안전한 자전거 탑승 방법, 횡단보도 보행 시 유의 사항 등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직 경찰관과 함께 경찰차 탑승 등 체험활동도 병행하여 참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계사이클연맹이 공인하는 국제 자전거 대회 「TOUR DE DMZ 2022」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제자전거대회를 기념해 자전거문화제 등 다양한 시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안부, 인천, 경기, 강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는 국내외 선수들이 비무장지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분단의 아픔을 나누고 평화를 염원하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다.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선수 250여명, 마스터즈 부문 250여명, 총
[고양일보]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고양시특례시(시장 이동환) 주엽어린이도서관이 8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전민걸 작가의 방 그림책 전시회 ‘그림책 속 숨은 이야기’를 운영한다.이번 전시회는 전민걸 그림책 작가의 대표작 《바삭바삭 갈매기》, 《치타 자전거》, 《큰일 났다》등 그림책 원화와 아트프린팅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바삭바삭 갈매기》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그밖에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스케치와 스토리보드
[고양일보] 지난 9일 고양특례시 대화동 지역 시의원인 김운남ㆍ김수진 의원이 대화동 통장협의회 대표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대화동은 대화역 중심의 상권과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가 있는 마을로 인구 3만 6천 명에 통장 39명이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통장들을 대표해서 통장협의회장, 분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통장들은 대화동에 노후화된 인도 교체, 단독 택지내 가로등 설치, 안심 비상벨이 눈에 잘 띄도록 설치, 공용자전거 무단방치 문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스마트 게시판,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등
찌는듯한 더위에 휴가철까지 겹쳐서 도심은 점점 한산해지고 있다.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며 안전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여름 휴가철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21년도 공동주택 화재는 총 1,123건으로, 원인은 부주의 545건(48.5%), 전기적 요인 383건(34.1%), 기계적 요인 86건(7.7%) 등이다. 이에, 휴가 떠나기 전 반드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할 소방안전관리 항목이 있다.공동주택 외부안전을 위해서는 소화기, 쐐기, 박스 등을 이용한 방화문 개방을 해서는 안 되며, 계단 및 복도에 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