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우와 할아버지 진짜 마법사에요?”지난 9일 일산역에서는 아이들의 감탄사가 연신 쏟아졌다. 이날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전파문화공연단은 일산역 전시관을 찾은 어린이 관객을 위해 마술, 핸드벨, 손인형극 공연을 선보이고, 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했다.고양시는 노인 일자리, 봉사활동, 교육 등 노년층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뒷받침하고 있다.올해 노인일자리 6천5백여 개…노인빈곤 줄이고 노후생활 건강하게고양시는 올해 약 228억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대비 약 8%
[고양일보] 고양시가 1월 말부터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앞서 26일 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열린 간담회는 13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장과 함께 2021년도 사업성과 및 2022년 사업현황 등을 보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에는 전년 대비 8.8% 늘어난 228억 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공익활동형 일자리사업 5,540명 ▲시장형 일자
[고양일보] 고양시는 ‘신나는 발걸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210억원의 예산으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규모인 6074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연령,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노인층의 경우, 독립적이고 적극적이며 주도적인 존재로 활동하기 위해서 경제적 뒷받침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궁극적으로 노인의 권리보장, 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돌아간다.그러
[고양일보] 고양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원사업에는 전년 대비 15.7% 늘어난 210억여원을 투입한다.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인 6074명의 어르신들이 앞으로 고양시 12개 기관에서 일하게 된다.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2일까지 4주간 참여자 신청을 받은 결과, 전년보다 1597명이 많은 1만 229명이 접수했다.분야별로는 ▲ 5285명을 모집하는 공익활동형에 7956명 ▲ 450명을 모집하는 사회서비스형에 1205명 ▲ 259명을 모집하는 시장형에 1
[고양일보] 고양시는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참여자 6,074명을 통합 모집하기 위해, 오는 23일(월)부터 사전 신청서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총 201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514명 늘어난 6074명을 12개 기관 통합으로 모집하는데, 이번에 뽑는 노인 일자리 수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다.작년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전에 신청서를 미리 배부한다. 신청과 동시에 접수를 실시하면 어르신들이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청서는 11월 23일(월)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우생활을 위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서비스제공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노인일자리 서비스제공형 사업은 스쿨존교통지원, 공립유치원보육도우미, 배움터지킴이, 초등학교급식도우미, 학교화단텃밭관리지원 등 5개 사업단으로 총 33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서비스제공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69세, 여) 어르신은 “아이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니 보람도 되고 용돈도 생겨 좋다”며, “이 나이에도 일 할 수 있는 곳이
[고양일보] 고양실버인력뱅크(센터장 최국진) ‘옹달샘봉사단’과 ‘꽃노인공연봉사단’은 지난 24일 중산동에 위치한 카네이션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오랜 요양원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진행됐다. 춘향전을 바탕으로 새롭게 각색한 ‘옹달샘봉사단’의 변학도전 공연을 시작으로 ‘꽃노인공연봉사단’의 아코디언&오카리나 공연, 단원들의 마술공연 등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ㅇㅇ(72세)봉사자는 “함께하는 단원의 권유로 봉사활동
고양시는 오는 4일과 5일 ‘고양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1차 모집(1,654명)을 실시한다.모집분야 및 분야별 모집인원은 ▲노노케어(연중)사업 492명 ▲단독주택가 생활쓰레기관리사업 50명 ▲시장형사업 1,112명이다.‘노노케어(연중)사업’과 ‘단독주택가 생활쓰레기관리사업’은 기초연금 수급자 중 65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시장형사업’은 만 60세 이상으로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신청 가능하다.단, ▲국민기초생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
고양시니어클럽이 지난 24일 덕양구 어울림누리에서 노인일자리 평가회를 열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고양새마을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만60세 이상 일자리 전담기관이다.실버인력뱅크 함초롱이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시니어클럽은 5개 시장형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란 급여를 지원받는 공익형 활동과 달리, 초기 자본금과 인건비를 지원받아 기업처럼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을 뜻한다. 지역 자원을 기업체와 연결해 어르신들이 직접 돌려받을
경기도가 학생들의 아침식습관 형성을 위해 경기미를 사용한 아침간편식을 5일부터 3개월(9월 5일~11월 30일)간 24회, 도내 7개 초등학교 811명에게 시범적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7개 초등학교는 고양 백양초를 비롯하여 파주 영도초, 양주 상수초, 포천 영중초, 남양주 담내초, 용인 솔개초, 안성 서운초 등이다. 이들에게 주2회(화,목) 경기미로 만든 아침간편식이 제공된다.아침간편식 제공은 보육·가사부담 경감으로 출산율 제고, 학생 건강 및 학업성취도 증진과 함께 쌀로 만든 음식에 대한 친밀도를
고양시(시장 최성)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고양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천 246명을 1차 모집한다.모집 분야 및 모집 인원은 노노케어(연중)사업 506명, 단독주택가 생활쓰레기관리사업 40명, 시장형사업 700명이다.건강한 노인이 독거노인과 몸이 불편한 노인을 살피는 돌봄이 활동 ‘노노케어 사업’과 ‘단독주택가 생활쓰레기관리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참여할 수 있다.주 1~3일, 월 10일 활동으로 1일 3시간, 월 활동비 22만원이다. 사업기간은 1월부터 12월까지다.
‘2016 고양시 이음플러스 노인일자리사업 & 신바람 난 경로당 통합평가대회’가 27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고양시 관내 어르신 1300여 명이 모여 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2016년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성과를 뒤돌아보고 신바람 난 경로당 중 우수 경로당에 대해 시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식전 행사로 어르신 공연단인 ‘실버 두드림팀’과 ‘실버 하모니카팀’의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장 인사 영상이 소개됐다.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우일덕 대표), 일산동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언)에서는 10월부터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을 시작했다. 굿모닝바른생활길잡이사업은 지역사회 내 공원 및 초등학교 주변 안전점검 활동 및 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엔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에게 적극적인 사회활동 기회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입을 지원함으로써 노년기 삶의 활력을 주는 사업이다. 금년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 9개 사업과 시장형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