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중산동 주민총연합회’ 임원들이 3월 29일 중산동 근린공원에서 교통 소외 지역인 중산동에 ‘인천2호선’ 연장을 위한 서명 운동에 나섰다.주민 4만 7,000명으로 일산동구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중산동. 1995년 입주 이후 교통 문제가 늘 중심에 있다.고봉산 근처라 주민으로서는 공기 맑고 살기에 좋다. 하지만 교통 소외 지역이라 주민들의 가슴에 한(恨)이 맺혀 있다. 또한, 일산의 다른 지역보다 집값도 저렴해, 이 또한 이 지역 주민의 불만이다.지난해 후반기 중산동 중산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중산동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