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35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고양문화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이하 ‘시민모니터링단’)이 108만 고양시민의 눈높이로 재단 문화사업에 참여해 모니터링 평가를 무난하게 마무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의 기획・평가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출범했다.지난 4월 25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시민모니터링단은 ‘2020 고양문화다리’ 공모 지원사업의 개별 프로젝트들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민모니터링단은 1개 프로젝트 평가에 2인 1조로 활동했으며, 평가 당일 프로젝트 사업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