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한 해 약 5,694톤 규모의 쌀을 품고 길러내고 있다. 한강과 하천이 실어 나른 흙은 비옥한 평야를 만들었고, 문명을 꽃피운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 고양 땅에 있다.5,020년 전 가와지볍씨의 역사를 계승하는 가와지 1호 쌀은 시의 특화 농산물로 영글고 있다. 우수한 품질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맛 좋은 가공식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쌀, 가와지 쌀은 전국 어느 쌀과 비교해도 품질이 우수하다”며 “고양특례시에서만 재배하는 가와지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고양일보] 지난 24일 고양특례시 구산동에서 햇벼 수확 행사가 열렸다. 올해의 첫 햇벼 수확을 축하하고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농협 관계자, 농업인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 햇벼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고 하면서,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시름이 깊다. 고양시가 쌀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농가를 위해 고양시는 친환경 병해충 방제약제, 드론임차비, 유기질비료, 유기농업자재와 가와지쌀 육성을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10월 27일 송포동에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한 벼 수확 행사에 참여하고, 농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행사에는 김운남 위원장과 조현숙 위원, 송세영 고양시농업기술센터장과 임용식 송포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